충청 유대회 조직위, 실전 같은 탁구 경기로 대회 운영 능력 점검
충청 하계U대회 조직위, 본대회 앞두고 최종 점검 11월 탁구 테스트이벤트 개최…운영 역량 총동원 실전 가정 시나리오로 위기관리 능력 집중 확인할 것
2026-11-04 신동익 기자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본대회에 앞서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열고 대회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조직위는 오는 11월 5일부터 나흘간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선수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하는 탁구 대회를 개최해 실전 상황을 가정한 최종 리허설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테스트이벤트는 경기 진행 절차뿐만 아니라 선수단 등록, 수송, 숙박, 경기장 시설, 자원봉사 운영 등 대회 전반의 준비 태세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경기장 내 돌발 상황 발생이나 선수단 수송 지연과 같은 시나리오를 가정한 대응 훈련을 통해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위기관리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사전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공유하고, 이를 최종 운영계획에 반영해 대회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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