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 드보르작 명곡으로 '보헤미안의 영혼' 선사

깊어가는 가을, 원주에 울려퍼지는 드보르작 선율 원주시향, '바이올린 협주곡'·'교향곡 7번' 연주 정주영 지휘봉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협연

2026-11-04     신동익 기자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206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의 영혼’을 개최한다.(제공 = 원주시)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12일 저녁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20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보헤미안의 영혼’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체코의 대표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주요 명곡 두 편이 무대에 오른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자로 나서 보헤미아 특유의 민속적 색채와 서정성이 특징인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중 가장 깊이 있고 극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제7번 D단조’가 연주될 예정이다.

원주시향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체코 민족의 정서와 낭만이 담긴 드보르작의 음악 세계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 예매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정보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사무국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indi00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