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월세 안심신탁 첫 임대인 모집 돌입...전세사기·공실 걱정 낮추나

2026-11-05     조은영 기자
(사진=Gemini 생성)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에게는 전세사기 위험이 없고 임대인에게는 연체와 공실 우려가 없는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의 첫 임대인 모집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과 HUG, 임차인 간의 삼자 계약 구조를 통해 임차인이 보증금 상당액을 HUG에 예치하고 HUG가 이를 운용해 임대인에게 매월 약정된 월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차인은 예치금 미반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인은 세전 연 4.35%의 약정 수익률과 함께 소득세 및 법인세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주택가격 20억 원 이하이며 기존 선순위 부채비율이 80% 이하인 주택으로 한정된다. 임대인과 임차인은 오늘부터 안심전세포털과 전국 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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