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세민한우농장, 지역 학생 장학 성금 100만 원 기탁
30년간 나눔 이어온 아버지 박재덕 대표 뜻 이어받아 부자(父子)가 함께 나눔 실천
2026-11-06 정혜민 기자
[양평=nbn시사경제] 정혜민 기자
양평군 양동면(면장 정창업)은 지난 5일 세민한우농장(대표 박세민)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박세민 대표가 최근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수상하며 받은 상금 200만 원 중 절반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것이다. 특히 30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아버지 박재덕 대산축산농장 대표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세민 대표는 “뜻깊은 기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나눔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대를 이어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재덕, 박세민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들의 장학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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