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의대 교수 사직서, 효력 발생 안해" 정부, "의대 교수 사직서, 효력 발생 안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가 오는 2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되는 시점에도 현재까지 사직서 수리가 예정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일각에서 4월 25일이 되면 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직서 제출 여부, 제출 날짜, 계약 형태는 상이하다"며 "현재까지 대학 본부에 접수돼 사직서가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4:36 정부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안 맞아" 정부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안 맞아"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는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등 의료계 주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의료계의 ‘원점 재검토’ 주장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의료계에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를 주장하기보다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3:16 의과대학 교수들 집단 사직, 25일부터 효력 발생 의과대학 교수들 집단 사직, 25일부터 효력 발생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등 정책에 반대하며 제출한 사직서가 이달 25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사직 의사를 밝히고 1개월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실제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교수들의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교수단체는 25일부터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것이라며 정부가 그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그제 온라인 총회를 열고 "적절한 정부의 조치가 없을 시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 의료건강 | 강상구 기자 | 2024-04-22 09:44 허리 숙여야 편하다면...척추관협착증 검사해 보세요 허리 숙여야 편하다면...척추관협착증 검사해 보세요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고 걸을 때 힘이 든다. 흔히 말하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대표적인 질환은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이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 상태를 말하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보행장애가 나타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2020년 165만명에서 2022년 177만명으로 늘었다. 2022년 남성 환자는 67만명, 여성은 109만명으로 여성 환자가 더 많은 편이다. 50~60대 중장년층에서 의료건강 | 고보경 기자 | 2024-04-17 15:13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공의 1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였던 정근영 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씨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다"며 "필수의료 유지 명령과 업무개시 명령을 내려서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15 17:52 전공의들, 오늘 복지부 차관 직권 남용으로 고소 전공의들, 오늘 복지부 차관 직권 남용으로 고소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공의 1만3000여 명이 오늘(15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 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전날 오후에 취소했다. 정부는 의료공백 사태 속에서 중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을 통해 의료개혁 필요성을 알려왔으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인 지난 9일부터 브리핑을 중단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안건이나 추가로 새롭게 드릴 말씀이 많지 않아서 브리핑이 취소됐다"고 전했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15 09:31 변비가, 알츠하이머 치매 걸릴 위험 높인다 변비가, 알츠하이머 치매 걸릴 위험 높인다 [nbn시사경제] 이점석 기자장과 뇌 건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보는 ‘장뇌축(gut-brain axis)’ 이론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장 건강이 악화되면 뇌 기능과 감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뇌축’ 이론은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이 뇌와 장을 연결하는 신호 전달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장내 세균의 불균형은 염증과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전문가칼럼 | 이점석 기자 | 2024-04-11 16:50 남규리도 앓고 있는 '이 질환'..."통증에 기타도 못 친다" 남규리도 앓고 있는 '이 질환'..."통증에 기타도 못 친다" [nbn시사경제] 이점석 기자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최근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씨는 게임을 많이 해서 손목터널증후군이 왔다며 손목 통증으로 인해 기타도 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장 흔한 손목 통증의 원인 중 하나며, 손가락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 질환이다.우리 몸의 손목 앞쪽에는 뼈와 인대로 형성돼 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있다. 수근관으로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간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이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해 통로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손상되고, 손바 의료건강 | 이점석 기자 | 2024-04-09 14:30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무릎연골연화증'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무릎연골연화증' [nbn시사경제] 이점석 기자무릎이 아프고 붓는 증상은 흔히 중장년층에서 나타난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무릎 통증은 젊은 연령대에서도 빈번히 발생한다. 만약 오래 앉아서 영화를 보거나, 차를 타고 여행을 할 때처럼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무릎 앞쪽이 뻐근함을 느낀다면 의심할만한 질환이 있다. 무릎뼈의 관절 연골에 연화 현상이 발생하는 ‘무릎연골연화증’이다.관절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하고, 뼈가 마찰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무릎연골연화증은 단단해야 할 연골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해지는 전문가칼럼 | 이점석 기자 | 2024-03-28 09:35 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 시작...전국 대부분 의대 동참 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 시작...전국 대부분 의대 동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시작되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대부분에서 소속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거나, 사직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전의교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한동훈 위원장과의 만남과 상관 없이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시간 축소를 이날 예정대로 의료건강 | 강상구 기자 | 2024-03-25 14:21 전의교협 "의대 증원 철회 없이 해결 어려워" 전의교협 "의대 증원 철회 없이 해결 어려워"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및 배정' 철회 없이는 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이를 먼저 철회하라는 입장을 전했다.전의교협은 오늘(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24일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전공의와 학생, 의료진에 대한 고위 공직자의 겁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므로 이에 의료건강 | 강상구 기자 | 2024-03-25 11:08 녹차와 건강 여성의 비만과 빈혈에 대한 치료효과 녹차와 건강 여성의 비만과 빈혈에 대한 치료효과 [nbn시사경제] 여성들은 중년기에 접어들면 비만증상을 나타내기 쉽다. 그래서 식사에 세심하게 배려하여 하루에 한 끼 또는, 두 끼 등 무모하게 저칼로리 식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면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빈혈 증상이 나타나 고생하게 된다.게다가, 생리 때문에 더욱 빈혈 현상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조사에 의하면 45.2%가 철결핍성 빈혈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혈액의 정상치는 남자가 80~120mg/ml이고, 여자는 30~60mg/ml으로서 빈혈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수치가 낮아지고, 점점 심해지면 세포호흡 의료건강 | 이창석 도예가 | 2024-03-19 17:24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장, 대국민 사과 "국민 없인 의사 없다는 걸 잊어"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장, 대국민 사과 "국민 없인 의사 없다는 걸 잊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방 위원장은 오늘(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먼저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혹은 아픈 가족을 동행해 겨우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진료에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사태의 향방을 지켜보게 만든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이어 "그간 의사들은 왜곡된 의료 환경에도 세계 제일이라 평가받는 의료건강 | 강상구 기자 | 2024-03-18 17:12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서울대 교수 18일부터 자발적 사직서 제출"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서울대 교수 18일부터 자발적 사직서 제출"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의대 증원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의료계가 다시 한 번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12일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진성성 있는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3월 18일부터 서울대 교수들은 자발적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방 위원장은 시한을 18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선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 달이 지나면 자동 사직이 개시된다"며 "그 시점이 3월 18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의대생들의 유급 문제 의료건강 | 고나은 기자 | 2024-03-12 16:52 전공의 행정처분에 의대 교수들도 '집단대응' 논의 전공의 행정처분에 의대 교수들도 '집단대응' 논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집단대응에 나서고 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늘(11일) 오후 5시에 비상 총회를 여는 등 교수들의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 교수협의회도 이번 주중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고 집단 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소위 ‘빅5’로 불리는 수련병원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각각 회의 일정을 잡고 논의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3-11 17:16 정부 "면허정지 완료 전 복귀 전공의는 선처하겠다" 정부 "면허정지 완료 전 복귀 전공의는 선처하겠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하는 전공의는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라디오에서 "이어 "현장 점검을 통해 복귀하지 않은 걸로 확인된 전공의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행정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돌아오는 전공의는 적극적으로 선처할 계획으로, 전공의들께서는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1994명(92.9%)이 의료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3-11 11:37 오늘부터 군의관·공중보건의 158명 투입 오늘부터 군의관·공중보건의 158명 투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11일)부터 현장에 군의관과 공보의를 투입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4주간 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 등 총 158명을 투입할 예정이다.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워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의료현장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속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3-11 09:20 3~4시간만 자면 당뇨병 위험 40% 증가 3~4시간만 자면 당뇨병 위험 40% 증가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하루 3~4시간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최고 41%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수면이 부족하면 식습관이 건강해도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웁살라대학 크리스티안 베네딕트 교수팀은 6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서 영국 성인 24만 7천여 명을 1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정상 수면 그룹(7~8시간)과 6시간 수면·5시간 수면·3~4시간 수면 그룹으로 나누고 식습관에 최대 5점(가장 건강함) 의료건강 | 김채원 기자 | 2024-03-06 11:20 정부 "전공의 7천여 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 "전공의 7천여 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집단행동 핵심 관계자들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 차관은 "정부는 현장을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 50곳에 직원을 파견해 전공의 복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복지부는 점검을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3-04 16:51 정부 “미복귀 전공의, 오늘부터 법에 따라 조치" 정부 “미복귀 전공의, 오늘부터 법에 따라 조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가 오늘(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대본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예외없이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무슨 이유든 의사가 환자 곁을 집단으로 떠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에 따른 처분을 망설임 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미복귀한 전공의는 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를 바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3-04 09:38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