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차례상 물가 역대 최고치 또 경신 설 차례상 물가 역대 최고치 또 경신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또 한번 갈아치웠다. 대부분 품목 가격이 오른 가운데 과일과 채소류 가격은 20% 넘게 상승했다.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는 24일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 1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 기준으로 사과 3개 가격은 1만 5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42.86% 올랐고 대파는 1단에 4000원으로 60%나 뛰었다.특히 사과와 배 같은 경제정책 | 임은서 기자 | 2024-01-25 13:51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 1.4%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 1.4%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했다.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를 달성했지만, 성장률이 2022년(2.6%)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인 2020년 -0.7%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나눠보면, 민간소비는 재화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주자 국외소비지출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0.2% 늘었다.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 현물 수혜와 물건비 위주로 0.4%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등의 호조로 3.0% 성장했다.r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4-01-25 09:32 국토부, 공사비 갈등에 '표준계약서' 도입한다 국토부, 공사비 갈등에 '표준계약서' 도입한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합과 시공사의 공사비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자, 정부가 표준계약서를 배포했다. 시공사는 계약 체결 전 조합에 공사비 세부 내역을 제출하고, 설계 변동과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공사비를 올릴 때 표준계약서에 제시된 기준을 활용해 분쟁을 예방하자는 취지다.국토교통부는 23일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계약을 체결할 때 활용하는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를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의 정비사업 표준계약서가 배포되는 것은 2010년 건설교통부(현 국토부) 표준계약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4-01-24 09:58 웹콘텐츠는 도서정가제 제외한다...영세서점은 완화 적용 웹콘텐츠는 도서정가제 제외한다...영세서점은 완화 적용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가 웹툰·웹소설 등 웹 콘텐츠에 도서정가제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동시에 현재 15%로 제한된 도서 가격 할인 한도를 영세 서점에서는 유연화하는 방안 역시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22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 규제 3가지(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정부의 개선 방향이 보고된 가운데 웹툰·웹소설 적용방안 및 영세서점 할인율 유연화를 골자로 한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4-01-22 17:09 오늘부터 주가조작 걸리면 2배까지 과징금 오늘부터 주가조작 걸리면 2배까지 과징금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오늘(19일)부터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시 부당이득의 최대 2배까지 과징금을 물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오늘(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불공정거래에 과징금 도입 ▲부당이득 산정방식 법제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등이 주요 내용이다.그동안 불공정거래는 형사처벌만 가능했다. 그러나 법원 판결이 오래 걸리고, 입증하기 어려워 기소율이 낮았다.하지만 앞으로는 이와 경제정책 | 강지원 기자 | 2024-01-19 16:39 금감원, 조직형 보험사기 조사 강화키로 금감원, 조직형 보험사기 조사 강화키로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금융감독원이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등에 대해 기획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7일 김준환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의 보험사기 대응조직 담당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사기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보험사기 대응방안과 보험사기 적발 우수사례, 보험사기 조사 관련 내부통제 강화 등이 논의됐다.우선 금감원은 건강보험공단 등 보건당국과 공·민영 공동조사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수사협의회를 열어 수사당국의 보험범죄 수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경제정책 | 강지원 기자 | 2024-01-18 09:49 ISA 납입·비과세 한도 2배 확대...금투세도 폐지 수순 ISA 납입·비과세 한도 2배 확대...금투세도 폐지 수순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내년 도입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가 본격적으로 폐지 수순을 밟는다. 대표적인 절세형 투자 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입한도가 늘어나고 세제 혜택이 강화된다.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연초 열리는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가 민생 토론회로 열리고 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회였던 셈이다.ISA는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예·적금은 물론 국내 주식과 펀드, 리츠, 경제정책 | 강지원 기자 | 2024-01-17 17:32 한은 금통위, 정부에 제동 걸어 한은 금통위, 정부에 제동 걸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대정부 일시대출 조건을 강화한 것은 지난해 정부가 세수 부족을 이유로 한은 일시차입을 기조적인 부족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끌어다 쓴 돈은 117조 6000억 원으로 재정증권 발행 규모를 크게 웃돈다. 일시대출금과 관련한 이자만 1506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코로나 19 위기가 발생한 2020년(102조 9130억 원)을 예외로 하더라도 2018년(9662억 원), 2019(36조 5072억 원), 2021년 (7조 613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4-01-16 11:04 판교·수원·평택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원 투자 판교·수원·평택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원 투자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정부가 오는 2047년까지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민간 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기업이 총 622조 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반도체 1위 국가를 목표로 판교를 AI 반도체 R&D 허브로 키운다. 수원은 화합물반도체 기술 거점, 평택은 차세대 반도체 소자와 첨단 패키 경제정책 | 고나은 기자 | 2024-01-16 10:17 최상목 "설 성수품 할인지원 840억 규모" 최상목 "설 성수품 할인지원 840억 규모"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6만 톤 공급하고 할인 지원에 840억 원을 투입해 가격을 낮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16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아울러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전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를 허용해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최 부총리는 "소상공인 대 경제정책 | 강지원 기자 | 2024-01-16 09:48 줄어든 세수...나라살림 65조 원 적자, 국가채무 한 달 새 4조 증가 줄어든 세수...나라살림 65조 원 적자, 국가채무 한 달 새 4조 증가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가채무가 전달보다 4조 원 증가한 111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11월까지 걷힌 세금이 42조 원 이상 줄어 64조 9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정부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2조 4000억 원 줄어든 529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실적 부진·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국세 수입이 줄어든 것이다.같은 기간 총지출도 코로 경제정책 | 고나은 기자 | 2024-01-12 10:11 미 금융당국, 비트코인 ETF 승인 미 금융당국, 비트코인 ETF 승인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지시간 10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다.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SEC는 앞서 상장을 신청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소 상장을 승인했다.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낙관해 왔다. 지난해 승인 신청을 거부당한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결정 재검토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도 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승인처분에 대해 추가 논의를 한 결과 비트코인 현물 ETP의 경제정책 | 임은서 기자 | 2024-01-11 17:35 당정, 5월까지 상환시 서민·소상공인 대출 연체 기록 삭제 당정, 5월까지 상환시 서민·소상공인 대출 연체 기록 삭제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국민의힘과 정부는 연체 채무 전액 상환자 최대 290만 명에 대한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지난 2021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자 중 오는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한 신용취약계층이 대상자다.당정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관련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발표했다.유 의장은 "연체 채무 전액 상환자 최대 290만 명에 대한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코로 경제정책 | 고나은 기자 | 2024-01-11 16:17 태영 '워크아웃' 제출... 한은 "나설 때 아냐" 태영 '워크아웃' 제출... 한은 "나설 때 아냐"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태영건설의 부도 사태와 관련해 "한은이 나설 때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11일 이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가 시장 불안을 가져올 정도는 아니"라며 "시스템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이 총재는 "한은은 특정 산업이나 특정 기업의 위기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태영건설 사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에서도 위험관리가 잘못된 대표적인 사례"라며 "태영건설 사태가 부동산PF, 건설업의 큰 경제정책 | 강지원 기자 | 2024-01-11 16:03 지난해 1~11월 나라살림 64.9조 적자...국가채무 1109조원 지난해 1~11월 나라살림 64.9조 적자...국가채무 1109조원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4조 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1109조 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조 원 가량 늘어났다.기획재정부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정부의 총 수입은 529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조 4000억 원 감소했다.총수입 중 국세 수입은 324조 2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조 4000억 원 줄었다. 부동산 거래 위축과 기업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4-01-11 10:55 한은, 8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 동결 한은, 8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 동결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한은은 이날 금통위가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다음 회의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에 이은 8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한은은 여전히 목표 수준을 웃도는 물가를 감안해 '충분히 장기간 긴축기조'를 끌고 가겠다는 방침을 지난 금통위에서 밝힌 바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인 2%를 크게 웃돌고, 이창용 경제정책 | 고나은 기자 | 2024-01-11 10:06 최상목 "민생 경제 활성화로 세수 기반 확충하는 선순환 기대" 최상목 "민생 경제 활성화로 세수 기반 확충하는 선순환 기대"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세수에 대해 "올해는 작년과 상황이 다르다"며 "작년과 같은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4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유류세 감면 연장 등의 정책으로 세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세수 전체를 놓고 보면 효과가 크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작년 4/4분기부터 세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세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는 대신 민생 경제가 활성화되면 세수 기반이 확충되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소득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4-01-05 10:48 첫째 아이 출산엔 집값이, 둘째부터는 사교육비가 큰 영향 첫째 아이 출산엔 집값이, 둘째부터는 사교육비가 큰 영향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첫 자녀 출산에 집값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둘째부터는 사교육비 영향력이 커진다는 국책연구원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토연구원이 3일 발표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첫째 자녀 출산율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택 가격'이 차지하는 비율이 30.4%로 가장 높았다. 둘째 자녀의 출산율 기여도는 주택가격 28.7%, 사교육비 9.1%로 나왔고 셋째 자녀 출산율 기여도는 주택가격 27.5%, 사교육비 14.3%로 분석됐다.특히 첫째와 둘째 자녀는 초등학교 사교육비, 셋째 자녀 이상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4-01-04 10:24 지난해 연말정산 외국인 54만 명...역대 최대 환급 지난해 연말정산 외국인 54만 명...역대 최대 환급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외국인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179만 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세청이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 54만 4000명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다. 외국인 근로자는 전년 50만 5000명 대비 3만 9000명 증가했다. 평균연봉은 전년과 비슷했다. 신고세액은 역대 최대치인 1조 1943억 원이었다.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다음 달 연말정산을 신고하게 된다. 공제 항목도 같다. 다만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받을 수 없다. 세대주만 공제 대상이어서다. 내신 19% 단일세율 적용을 경제정책 | 임은서 기자 | 2024-01-04 10:04 연말정산·합격문자 빙자한 보이스피싱 기승...금감원, 주의보 발령 연말정산·합격문자 빙자한 보이스피싱 기승...금감원, 주의보 발령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연말정산, 카드발급, 입시ㆍ입사 합격 등 연초 관심이 많은 분야를 악용한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 해외 부정사용 또는 연말정산 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사기범들은 카드사를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도용돼 카드 신규 발급, 해외 부정 사용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며 “문자메시지 발송번호로 전화를 했을 경제정책 | 강상구 기자 | 2024-01-03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