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의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모니카의 신곡 'Theodore (테오도르)' 가 25일 정오에 발매된다.

모니카는 2019년부터 ‘정거장에서’라는 곡을 선보이며 작사, 작곡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리메이크 앨범 '흩어진 나날들' , '말해주지마' 등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음악팬들에 마음을 사로 잡았다.

모니카는 7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댄스 팝 장르의 '테오도르' 를 선보이는 그녀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는 심점" 이라고 밝혔다. 이 곡은 최근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의 OST part. 2 소향 - 'Hello'를 작곡한 최재혁, 이용민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피쳐링 참여는 최근 가수 매니악과 함께 '코드82'라는 크루를 결성, 쇼미더머니5, 9에 출연한 LA 출신의 래퍼 SIKBOY (식보이) 가 그루비하며 편안한 음색의 랩으로 이번 곡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모니카는 지난 4월 식보이 EP 앨범 'Orange County' 의 수록곡 'Finale' 에 작곡과 피쳐링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모니카는 '보이스트롯'에 참가하며 많은 팬들에 사랑을 받았다. 탈락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응원과 위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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