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멀티·㈜필리오소피, 실시간 암호화폐 결제 기술 특허化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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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멀티·㈜필리오소피, 실시간 암호화폐 결제 기술 특허化 힘쓴다
  • 김경의 기자
  • 승인 2021.02.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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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정정당당한 고유 기술로 인정받고 싶은 소망 피력
최기재 ㈜필립스멀티 대표 (사진=㈜필립스멀티)
최기재 ㈜필립스멀티 대표 (사진=㈜필립스멀티)

[nbn시사경제] 김경의 기자 

㈜필립스멀티(대표 최기재)와 ㈜필리오소피(대표 박만호)가 암호화폐 실시간 가격 결제 관련 특허권 등록에 힘쓴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2020년 3월에 KR 10-2144529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상거래 결제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결제방법, 8월에는 KR 10-20888841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금융결제거래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특허를 받았다"며 국제특허 PTC까지 특허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부동산 구매, 대리운전, 온라인게임, ATM기에서 암호화폐와 현금을 교환을 하는 것은 물론, 코인끼리 교환하고 코인을 포인트로 변경하는 결제와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허는 개인이라고 해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며 "개인 기업에서 외국 대기업들과 특허권 관련 힘겨루기는 싫지만, 전세계에 우리의 정정당당한 기술로 인정받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필립스멀티는 홍콩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토큰캔 거래소와 특허실시권 사용계약과 함께, 일본 JFC 투자 결정으로 법인설립 및 일본 현지 특허 출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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