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나주영 기자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며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등은 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진화 헬기 13대, 진화장비 12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90여명이 투입됐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평리 주민과 등산객은 임동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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