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총리-장관 등 개각...총리는 김부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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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총리-장관 등 개각...총리는 김부겸 유력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04.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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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포토
사진=네이버포토

[nbn시사경제]원종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개각과 참모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일부 부처 장관교체 개각이다.

사의를 밝힌 정세균 총리 사퇴 발표와 함께 후임총리를 밝힐 예정이며 총리 후임으로는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의정-행정경험이 있고 대구 출신이란 지역적 특성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의를 밝힌 변창흠 국토부장관과 고용·산업·해수·농림 등 부처 대상 개각도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청와대 참모진도 일부 교체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외숙 인사수석과 윤창렬 사회수석 등 수석급과 비서관급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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