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탈권위적인 모습 보기 좋다”...이재용 사칭계정, 팔로워 35만명 넘겨 “탈권위적인 모습 보기 좋다”...이재용 사칭계정, 팔로워 35만명 넘겨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3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의 이름으로된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가 35만5000명을 웃돌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상태다.사칭 계정임이지만 팔로워 수는 많은 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팔로워 수는 7만4000여명이고 재계 대표 인플루언서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8만 9000여명이다.해당 계정은 이 회장 얼굴을 프로필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3-15 11:10 유엔 북한 인권보고관 "북한 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 받아" 유엔 북한 인권보고관 "북한 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 받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낸 보고서에는 북한의 열악한 식량·보건 현황과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현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북한 인구의 42%가 식량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여성들이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이번 북한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식량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북한 인권의 '최우선 관심사'라고 평가하며 서두에 관련 내용을 다뤘다.보고서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자료 등에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3-15 10:42 오픈AI, GPT-4 공개..."인간 수준의 능력" 오픈AI, GPT-4 공개..."인간 수준의 능력"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오픈AI가 인간 수준의 성능을 갖춘 초거대 AI(인공지능) 'GPT-4'를 공개했다. 이는 챗GPT에 적용된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오픈AI는 14일(현지시간) 대규모 AI 언어 모델(LLM)인 GPT-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오픈AI는 6개월 동안 내부 적대적 테스트 프로그램과 챗GPT에서 얻은 교훈을 사용해 GPT-4를 “반복적으로 조정”했으며, 그 결과 사실성, 조종가능성, 가드레일을 벗어나는 것을 막아내는 “역대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오픈AI는 GPT-4 모델이 많은 전문적인 기업 | 박민석 기자 | 2023-03-15 10:10 전두환 손자 “우리 가족·지인 마약 등 범죄 밝힌다" 전두환 손자 “우리 가족·지인 마약 등 범죄 밝힌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자신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와 일가 전체, 함께 유학 생활을 하던 주변인 등을 비난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 그는 "이제 죄값을 받을 때"라며 "비겁하게 도망가지 않겠다"고 썼다. 그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A씨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 전우원이라 주장하면서 “저는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저희 가족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행각에 관련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5 10:04 "구청 단속원이 할머니 내동댕이쳐"...노점상 단속서 60대 상인 '전치 10주' "구청 단속원이 할머니 내동댕이쳐"...노점상 단속서 60대 상인 '전치 10주'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노점상 단속 과정에서 울산 남구청 직원이 60대 노점상인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해당 상인이 크게 다쳐 논란이 불거졌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노점단속 공무원이 노인을 밀쳐 어깨가 골절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8일 경남 양산에 거주 중인 친구 모친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남구 신정시장에서 노점을 펼쳐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구청 건설과 공무원의 단속을 받게 됐다”며 동영상을 게재했다.인근 상점 CCTV에 찍힌 동영상 속에는 단속원과 노점상 A(68·여)씨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5 09:50 서울시, '두 자녀'부터 공영주차장 반값 등 혜택 서울시, '두 자녀'부터 공영주차장 반값 등 혜택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에 사는 두 자녀 이상 가구는 오는 27일부터 공영주차장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의회는 서울시 다자녀 혜택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 4건을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가결했다.김지향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두 자녀 이상 가구의 가족자연체험시설 사용료 30% 감면, 서울상상나라 입장료 무료, 제대혈 공급비용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 등이 담겨 있다.조례안은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3-15 09:39 학교급식 종사자 10명中3명 '폐 이상 소견'..."조리방법, 식단 개선" 학교급식 종사자 10명中3명 '폐 이상 소견'..."조리방법, 식단 개선"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작년 학교 급식 종사자들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 139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1명은 추가 검진에서 폐암인 것으로 확인됐다.14일 교육부는 급식 종사자 2만4065명이 참여한 폐암 건강검진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검진 결과 폐암 판정을 받은 종사자 평균 연령은 54.9세, 급식 종사 기간은 평균 14.3년으로 나타났다. 중간 집계에서 빠진 서울·경기·충북 교육청은 늦어도 5월까지 검진을 완료할 방침이다.최근 5년간 폐암 진단을 받은 60명 중 29명이 산재를 신청해 23명이 승인됐고 3명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5 09:33 고민정 "난 친문이자 친명...개딸이면서도 수박이다" 고민정 "난 친문이자 친명...개딸이면서도 수박이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거취에 대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혀 이 대표 지지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나는 개딸이면서도 수박”이라고 했다.개딸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을 의미하며,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비명계 의원들을 지칭하는 은어다.고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수박이라는 단어도 마뜩잖고, 개딸이라는 단어도 되게 불편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것이 자꾸 서로를 나누는 단어가 되고 있다. 누군가 저에게 물어보면 나는 친문(친문재 국회정당 | 임소희 기자 | 2023-03-15 09:23 한국-폴란드 외교장관 서울서 회담..."방산 분야 협력 강화" 한국-폴란드 외교장관 서울서 회담..."방산 분야 협력 강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 즈비그니에프 라우 폴란드 외교장관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했다. 외교부는 두 장관이 지난해 6월 한·폴란드 정상회담 후 빙산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지속해서 도출되고 있다며 후속조치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폴란드는 지난해 한국으로부터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48대, K239 '천무' 다연장 로켓 288문을 수입하기로 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부 최전선에 있는 만큼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5 09:21 조응천, 李 겨냥해 "선배 대표들은 당 위기에 자신을 먼저 버렸다" 조응천, 李 겨냥해 "선배 대표들은 당 위기에 자신을 먼저 버렸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비서실장의 극단 선택을 한 가운데 조응천 의원이 14일 이 대표를 겨냥해 “지금까지 선배 대표들은 당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선당후사 하는 정치로 다 자신을 먼저 버렸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현재 당의 상황을 "발버둥 칠수록 빠져드는 개미지옥 같은 상황"으로 묘사하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 하더라도 불구속 기소가 될 것이 명백하고 재판이 생중계되면 우리 민주당 지지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은 명약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4 17:54 中 내일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한다 中 내일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한다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중국이 15일부터 외국인에 대한 관광 비자 발급을 재개키로 했다.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여전히 막힌 상태에서 항공과 여행업계의 숨통을 열어줄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주한중국대사관은 14일 소셜미디어 위챗에 ‘외국인의 중국 비자 발급 및 입국 정책 변경 관한 통지’를 내고 “외국 주재 중국 비자 발급 기관은 외국인의 모든 중국 입국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면서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들은 15일부터 관광비자의 심사 및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2020년 3월 28일 이전에 발급된 유효 기 중국 | 박민석 기자 | 2023-03-14 17:26 김새론 측 변호사 "생활고로 알바하고 있는 것은 사실...위약금 상당" 김새론 측 변호사 "생활고로 알바하고 있는 것은 사실...위약금 상당"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만취 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씨가 "사고 차량이 유일한 재산"이라며 생활고를 강조했다.13일 김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민기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음주운전 사고로 위약금 등이 상당해 많은 채무를 떠안은 상황"이라고 밝혔다.민 변호사는 "그간 (김씨) 소득은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들 생활비로 쓰였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김씨의 아파트에 대해선 "소속사 명의 집으로 전세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3-14 17:20 "취짐 전 유튜브는 그만"...임산부 당뇨병 위험↑ "취짐 전 유튜브는 그만"...임산부 당뇨병 위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임신부가 취침 전 스마트폰의 밝은 액정처럼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최근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압스테트릭스 앤 가이너컬러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임신부 741명 대상으로 빛 감지센서 착용 뒤 일주일간 수면 정보를 쓰도록 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연구 결과 임신부는 취침 3시간 전부터 많은 빛에 노출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특히 높아졌다.연구 대상자 가운데 16명은 희미한 문화/예술 | 임소희 기자 | 2023-03-14 17:09 LG家 75년 만 첫 상속분쟁...승계 룰 영향줄까 LG家 75년 만 첫 상속분쟁...승계 룰 영향줄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家)에서 여성들이 처음으로 목소리를 낸 사건이다.앞서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아내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 등 세 모녀는 지난달 28일 구광모 LG 회장을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 구본무 선대회장이 남긴 재산을 상속하는 과정과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니 원점에서 다시 계산기를 두드리자는 게 세 모녀의 주장이다.세 모녀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3-14 17:00 與 "외통위 불법 운영" vs 野 "굴욕 외교 막아야" 與 "외통위 불법 운영" vs 野 "굴욕 외교 막아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두고 여야가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전날 민주당이 단독으로 개의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두고 한차례 더 맞붙었다.앞서 민주당은 전날 단독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규탄하고, 정부안 철회 및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자 오는 16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의심된다며 회의를 보이콧했 국회정당 | 임소희 기자 | 2023-03-14 15:58 'K-수식어 안지겨워?' 무례한 외신에...BTS RM “K라벨, 조상들이 싸워 쟁취한 품질보증서” 'K-수식어 안지겨워?' 무례한 외신에...BTS RM “K라벨, 조상들이 싸워 쟁취한 품질보증서”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K-' 수식어가 지겹나'라는 질문한 유럽 외신에 “‘K’ 라벨은 우리 조상들이 싸워 쟁취한 품질보증서”라고 답했다.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El País)는 K팝의 성공과 한국의 역사, RM의 예술품 수집 등을 주제로 한 RM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기자가 “‘K-’ 수식어가 지겹나” 질문하자 RM은 “스포티파이(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우리 모두를 K팝이라고 부르는 것에 질릴 수도 있지만, 그건 프리미엄 라벨”이라며 “우리 조상들이 싸워 쟁취하려고 노 문화/예술 | 박민석 기자 | 2023-03-14 11:36 北, 민노총에 시위구호 지령내려...'퇴진이 추모다'·'이게 나라냐' 北, 민노총에 시위구호 지령내려...'퇴진이 추모다'·'이게 나라냐'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관계자 사무실에서 다수의 북한 지령문이 발견됐다. 북한은 지령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퇴진과 반미 시위 등을 선동하면서 구체적인 투쟁 구호까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지난 13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 공안 당국에 따르면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전·현직 간부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북한이 이들에게 보낸 지령문을 확보했다.지난해 10월 핼러윈 참사 이후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다’ ‘이게 나라냐’ 정치일반 | 박성현 기자 | 2023-03-14 10:52 "여자들 정명석 반경 3m내 못들어오게 막았다"...JMS 2인자 정조은의 폭로 "여자들 정명석 반경 3m내 못들어오게 막았다"...JMS 2인자 정조은의 폭로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씨가 정명석 총재의 성 착취 의혹 등을 사실상 인정하며 더이상 침묵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반면 피해자들은 정씨가 정 총재 최측근에서 여성들을 중개한 인물이라며 '공범' 정씨가 선 긋기를 한다고 격노했다.13일 JM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흰돌교회 지도자 모임' 영상에는 정씨의 폭로가 나타난 녹음 파일이 담겼다. 해당 모임은 전날 정씨가 성남시 주님의흰돌교회에서 진행한 지도자모임이다.영상 속 정씨는 JMS의 각종 의혹에 대해 "힘겹고 두렵지만 진실을 사회일반 | 박성현 기자 | 2023-03-14 10:52 [인터뷰] 강둘이 소담정 대표 “맛깔스러움과 힐링으로 건강을 먹는다” [인터뷰] 강둘이 소담정 대표 “맛깔스러움과 힐링으로 건강을 먹는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광주에서 맛 자랑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광주에서 맛있고 멋있는 음식은 넘쳐 나지만 어머니의 손맛으로 건강을 먹는다면 그보다 좋은 음식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음식을 만들고 싶어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도시 광주에서 음식으로 ‘광주다움’을 알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한정식 전문점 ‘소담정’ 강둘이 대표의 당찬 다짐이다. 광주는 부정할 수 없는 맛의 도시 예향의 도시이다. 이런 도시에서 음식으로 타인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고 두려움이다.이런 두려움 앞에 당당히 나선 강둘이 대표는 광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3-14 10:34 싼게 비지떡?...'비계가 절반' 반값 삼겹살에 불만 속출 싼게 비지떡?...'비계가 절반' 반값 삼겹살에 불만 속출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40~50% 할인 행사를 벌였던 돼지고기에 비계가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유통업계가 교환·환불을 진행하며 자체 검수를 강화하기로 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삼겹살 품질에 불만족한 소비자들에게 교환·환불을 진행하는 한편 5000원의 별도 적립금을 제공한다.SSG닷컴은 "이번 행사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 상생형 행사로 매입과정에서 일차적으로 품질 검수를 진행했지만, 일부 상품에서 과지방이 나온 것으로 파악했다"며 "문제를 인지한 즉시 판매 중인 모든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14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