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정재은 기자국토교통부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33곳을 지정했다.국토부는 10일 드론 실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특별구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는 작년 7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33개의 지차체가 참여했다.국토부는 이 중 총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구역은 지역 특성에 맞춰 환경 모니터링, 드론 교통·물류배송, 시설물 점검, 안티드론, 방역, 행정안전·대민 서비스 등의 분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경남 창원, 인천 옹진, 경북 김천, 충남 아산, 강원 원주, 울산
경제정책 | 정재은 기자 | 2021-02-10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