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이번 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가 주목된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의제의 핵심은 총선 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거듭 주장해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찬대 민주당 최고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1:50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22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열고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은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며 정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했다.윤 대통령은 정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고 정치부 국회 출입,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00년도에 16대 국회에 진출해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대위원장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1:41 조국, 윤 대통령에 “음주 자제·무속인 중단” 등 10가지 제안 조국, 윤 대통령에 “음주 자제·무속인 중단” 등 10가지 제안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10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조 대표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우선 윤한 '김건희 특검법' 등 8개 법안이 다시 발의되면 수용하고, '채 상병 사건 특검법'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민생회복 등을 위한 추경 편성에 동의"하고 "야당에 대한 표적 수사와 비판 언론에 대한 억압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 음주 자제"와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22 11:27 김경율 "尹, 두 다리 건너 한동훈 연락... 진정성 의심돼" 김경율 "尹, 두 다리 건너 한동훈 연락... 진정성 의심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지도부에 오천 회동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를 두고 의문을 표명했다.22일 김 전 비대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위원장이 백수 상태이지만 금요일에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정하기로 했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 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예를 들면 '몇 개의 시간을 달라', 그리고 일주일 정도 말미는 주는데 곧바로 주말을 끼고 약속을 잡는다는 게 의아스럽다"고 말했다.김 전 비대위원은 "일각에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22 10:11 尹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에 오찬 제안... 한동훈은 거절 尹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에 오찬 제안... 한동훈은 거절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소속 인사들에게 오찬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21일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지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9일 한 전 위원장에게도 직접 연락해 오찬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총선을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2 09:36 이준석 "尹, 절차와 원칙 무시한 지도자" 이준석 "尹, 절차와 원칙 무시한 지도자"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강한 비판을 내뱉었다.19일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겠다는 얘기만 반복해 외치며 국민의힘 내에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려 했던 모습,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재명, 조국만 가리키던 모습이 4·19를 맞아 참 을씨년스럽게 닮아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 "자신의 권력 기반을 공고하게 하기 위해 절차와 원칙을 무시하고 외부 적만 가리키는 지도자가 지도력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4-19 13:31 천하람 "윤석열·김건희 정치적 뿌리, 진보에 가깝다" 천하람 "윤석열·김건희 정치적 뿌리, 진보에 가깝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정치적 뿌리는 친문"이라고 주장했다.19일 천 당선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보수진영에 오게 된 것은 조국 사태와 추미애 전 장관과의 대립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어쩌다 보니 호랑이 등에 올라타 보수진영에 오게 된 것이지 본래 정치적인 성향이나 뿌리는 문재인 정부, 그리고 진보진영 쪽"이라고 설명했다.천 당선인은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우리 남편은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그러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11:43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총선 패배 "지도부 잘못"...윤 대통령에 소통 필요성 강조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총선 패배 "지도부 잘못"...윤 대통령에 소통 필요성 강조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총선 패배를 통감하며 당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후배들을 챙기는 마음으로 국민들에게도 마음을 열라며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총선 참패의 이유로는 지도부가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자성했다.이 위원장은 "우리는 패배의 원인을 속속들이 점검해서 남김없이 뜯어고칠 것이고, 재창당의 정신으로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며 "새로운미래가 총선에 참패한 것은 지도부가 잘못해서 진 것인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19 11:15 신평 "전당대회 룰개정 의미 없어... 어차피 한동훈 나오면 끝" 신평 "전당대회 룰개정 의미 없어... 어차피 한동훈 나오면 끝"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이후 당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월 전당대회를 치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등장한다면 압도적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19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SNS을 통해 "국민의힘 내부에선 전당대회의 룰 개정 여부를 둘러싸고 의견이 맞서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전당대회에 한동훈이 나오면 그런 룰 개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어떻게 바꾸건 한동훈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대표가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잠재적 경쟁자 어느 누가 나와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9 10:34 尹, 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尹, 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4·19참배 기념식은 4·10 총선 후 윤 대통령의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여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다. 4.19혁명은 지난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한 시민들이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끝낸 민주주의 혁명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9 09:52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19일 유 전 사무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은 박영선 장관에 꽤 고마워하는 게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 자리를 마련해 준 게 박영선"이라며 "아마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발언"이라고 강조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당시 (윤 대통령이 여주지청장이었을 때) 불출석 사유서를 냈었는데, 박 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9 09:45 홍준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김한길·장제원 추천했다..."수용 여부는 대통령 판단" 홍준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김한길·장제원 추천했다..."수용 여부는 대통령 판단"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홍 시장에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에 대해 논의했다.홍 시장이 해당 만찬에서 김 위원장과 장 전 의원은 단수 공천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여러 언론사의 취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다만 이에 대해 "수용 여부는 대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7:37 이재명, 정부에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 수용 촉구 이재명, 정부에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 수용 촉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선거 때 약속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회복긴급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4.10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 국민 1인당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수용하라고 촉구한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중동 갈등으로 삼고(三高·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다시 심화되고 있는데 정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서 민생회복 긴급조치로 자신이 총선 때 공약했던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1:19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여부가 내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3일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 적격심사 등을 진행한다.가석방심사위원회는 매달 20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정기 회의로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법무부 장관 소속의 중앙위원회다.위원장을 포함해 5명 이상 9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현재 동부구치소에 복역 중인 최 씨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법무부 관계자는 "기계적·형식적인 절차에 따라 특정 형기가 지난 수형자들이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29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10 총선 패배에 대해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있어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서 열려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한 총리는 "지난 (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12 윤 대통령, 최근 홍준표 만나 대화 나눴다...후임 국무총리 관련 조언 구해 윤 대통령, 최근 홍준표 만나 대화 나눴다...후임 국무총리 관련 조언 구해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후임 국무총리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등과 관련해서도 조언을 들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국정 쇄신을 위한 인적 개편 방침을 밝힌 바 있다.한편 정치권 일각에서 홍 시장은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지난 11일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09:33 내각 인사에 야권 인사 '검토설', 당사자들 "금시초문"...대통령실도 "황당" 내각 인사에 야권 인사 '검토설', 당사자들 "금시초문"...대통령실도 "황당"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들이 직접 부인했다.17일 일부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새 총리와 새 비서실장은 민주당 출신인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하고, 정무특임장관을 신설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같은 '야권 인사 검토설'에 대해 이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4-17 11:14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총선 관련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들께 최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윤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모두 발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자평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대통령실 | 김채원 기자 | 2024-04-17 10:55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이에 대통령실이 16일 "모두가 다 열려있다"고 화답해 공개 회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 대표는 총선 승리 이후인 지난 12일부터 영수회담 가능성을 띄우고 나섰다.영수회담은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가 만나서 하는 공개 회담을 뜻한다.이같은 접근에 대해 대통령실도 비교적 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날 국 대통령실 | 조재희 기자 | 2024-04-17 10:13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nbn시사경제] 채세연지속적인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16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6 11: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