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바홈 인수한 박두호 회장 "유일무이 '무궁화 성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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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바홈 인수한 박두호 회장 "유일무이 '무궁화 성지' 만들 것"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10.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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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와 업무약정..."선진국형 장애인 복지문화 개선 기대"
사진=(주)아바홈
사진=(주)아바홈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미국 NASDAQ OTC 등록기업 Laredo Resources Corp 박두호 CEO는 (주)아바홈 지분 51%를 Laredo Resources Corp 나스닥 OTC 심벌 LRDR 주식을 1주당 원화로 100원의 미래가치를 평가 협의해 일천만주(10,000,000주)를 양도하고 인수 합병, 법무법인 한백에서 공증까지 끝냈다고 밝혔다.

(주)아바홈은 전국민 무궁화 1그루 심기운동을 통해 2022년 12월까지 100만 회원 모집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회장은 "무궁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무궁화 100만그루를 심어 기네스북에 등록시키겠다"고 밝히며 "단일 군락지로는 세계최고의 무궁화 테마파크로서 전세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궁화 성지를 꼭 이룰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무궁화 꽃말에 '무궁화삼천리수'라는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주)워트비스와 공급 계약해 10월 22일부터 OM 제조, 무궁화삼천리수 500m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아바홈 인수합병을 마무리 한 박두호ceo. 사진=아바홈
(주)아바홈 인수합병을 마무리 한 박두호ceo. 사진=아바홈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총판 모집에 앞서 무궁화삼천리수 출시 기념으로 대리점 판권을 (사)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중앙회 이송자 회장과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송자 회장은 "전국 2000여 지부에 대리점 판매 권리를 부여하고 무궁화삼천리수를 통한 매출이익을 기부하겠다"며 "후원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바이든 美대통령 봉사상 골드를 수상하기도 한 박두호 회장은 "진흥회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며 선진국형 장애인 복지문화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장애우 모두 골고루 혜택을 받으며 웃음을 잃지않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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