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nbn시사경제] 장현호 기자

밀양구치소(소장 윤영주)는 10월 28일(목) 오전 소장실에서 제76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하여 의료분야 교정행정발전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 등 코로나 방역 및 예방에 대해 원활한 업무협조에 기여한 밀양보건소 김아란씨, 수용자 외부의료시설 진료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준 창원삼성병원 원무과 김승미씨, 밀양 윤병원 원무과 전금진씨와 간호부 민은경씨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윤영주 소장은“의료행정 및 수용자의 의료처우 향상에 적극 지원하여 주신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정행정발전에 기여하신 분들께 지속적으로 감사함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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