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학교지원으로 하나되는 우리’
학교지원의 날...소통·공감·협업 학교지원 중심 교육행정 실천
전 부서, 전 직원 서로 소통·협력해 학교지원 시너지 제고 기대
학교지원의 날...소통·공감·협업 학교지원 중심 교육행정 실천
전 부서, 전 직원 서로 소통·협력해 학교지원 시너지 제고 기대
[청주=nbn시사경제] 김두환 기자
청주교육청은 ‘학교지원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오는 24일까지 ‘희망트리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하나Day’를 운영한다.
12개 부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서로 소통·공감·협업하며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12월11일을 ‘학교지원의 날’로 정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9일, 10일엔 제1청사와 제2청사에서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트리 점등식과 ▲희망노래 버스킹을 가졌다.
▲학교지원 실천 다짐 ▲직원들에게 보내는 칭찬과 격려의 한마디 ▲희망 메시지 달기 ▲부서별 학교지원 성과 돌아보기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학교지원 성과와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전시 ▲톡톡 희망메시지 ▲톡톡 아이디어 시상 등을 24일까지 진행한다.
김영미 교육장은 ”학교가 행정업무의 부담을 덜고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지난해부터 12월 11일을 학교지원의 날로 정하고 한 해 동안 학교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돌아보며 전 직원이 학교지원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청주교육청 전 부서, 전 직원들이 학교지원을 중심에 두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학교지원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h07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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