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아동·장애인 213가정에 성탄특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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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아동·장애인 213가정에 성탄특식 전달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2.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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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 전달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식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성탄특식 (사진제공=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식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성탄특식 (사진제공=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식노인, 아동, 장애인 213가정에 성탄특식(21,3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김치와 유산균(1인 100,000원)을 정성껏 준비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고자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 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성탄특식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따뜻한 한 끼 식사 제공을 통해 소외 계층의 신체적인 건강 유지는 물론 심리 정서적인 지지로 소외감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사랑의도시락'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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