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건물 외관이 드러났다.
경남 양산시는 현재 사저 외관 공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전기 배선 등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저는 현재 60~70% 공정율을 보이며 내년 4월 초 준공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의 양산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은 영남알프스 영축산 끝자락이어서 산책과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저 지근 거리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고 김해 봉하마을까지도 차량으로 50분 정도면 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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