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명품한우' 대표 김은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후원 물품전달
상태바
계양구, '명품한우' 대표 김은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후원 물품전달
  • 김문기 수석기자
  • 승인 2021.12.23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계양구 소재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는 계양구 둑실동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원' 에 사랑의 후원 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 좌측부터 삼화페인트 고흥상사 한남준 대표, 계양경찰서 시민경찰 7기 한강수 고문,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사진=nbn김문기 수석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는 계양구 둑실동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원' 에 사랑의 후원 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 좌측부터 삼화페인트 고흥상사 한남준 대표, 계양경찰서 시민경찰 7기 한강수 고문,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사진=nbn김문기 수석기자)

[인천=nbn시사경제] 김문기 수석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는 지난 22일 계양구 둑실동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원' 에 사랑의 후원 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삼화페인트 고흥상사 한남준 대표와 계양경찰서 시민경찰 7기 한강수 고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후원된 물품은 소고기와 소갈비 및 한남준 대표의 금일봉도 함께 전달 되었으며 내년에는 한 대표의 재능기부로 도배, 장판, 페인트 칠등을 해주기로 약속 하였다.

'예원' 은 2010년 개원한 중증장애인시설로 현재 59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많은 봉사단체에서 재능기부와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발길이 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명품한우 김은희 대표는 계양경찰서 시민경찰 7기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주위에서 말한다.

한남준 대표는 "사회적거리두기로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김은희 대표가 흔쾌히 동참 해주시어 마음이 훈훈하고 뜻깊다." 며 "비대면 전달을 해서 아쉽지만 밝게 웃으며 좋와했을 입소자 분들을 못봐서 서운하다...고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munkim9894@daum.net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