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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의 이탈로 코스피가 4일 연저점을 경신하며 2300선을 겨우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2%) 내린 2,300.34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지수는 6.75포인트(0.93%) 내린 722.73에 장이 끝났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2020년 11월 2일(2300.16) 이후 1년 8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시황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와 무역 적자, 물가 상승 압력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85억원, 184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기관은 홀로 3121억원을 순매수해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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