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그린파워, 갑작스러운 폭락... 하한가 근접하며 투자자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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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린파워, 갑작스러운 폭락... 하한가 근접하며 투자자들 우려
  • 나주영 기자
  • 승인 2021.03.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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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나주영 기자

대한그린파워가 폭락하며 우려를 주고 있다.

1시 대한그린파워는 전 거래일대비 -27.02% 하락한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그린파워는 3일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한그린파워는 지난달 18일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우리그린에너지와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급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그린파워, 대한그린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풍력 단지 완공 후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80MW급 영광풍력발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고 한국남동발전과 하창풍력발전단지 및 삼수풍력발전을 개발했다.

이후 대한그린파워는 계속되는 급등 흐름을 보였지만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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