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민, 약혼 발표 "평생을 약속한 사이... 굳건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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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민, 약혼 발표 "평생을 약속한 사이... 굳건한 청년"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1.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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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지연 기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가운데 딸 조민 씨는 남자친구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30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 삶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 5월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유튜브 영상을 처음 촬영한 시점은 3월이고 5월에 처음 업로드 했는데 당시엔 친구로 지냈다"고 덧붙였다.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사진=조 씨 유튜브 영상 캡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사진=조 씨 유튜브 영상 캡쳐)

조 씨는 "서로 평생을 약속한 사이로 약혼했다"며 "8개월 정도 교제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결혼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조 씨는 남자친구에 대해 "세상 다정하고 항상 민이편"이라며 "든든하고 묵직하다.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이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갑내기고 정치와 관련 없으며 공인도 아니"라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다. 사생활 보호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결혼 준비하는 모습도 예쁘게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rkdtkd205@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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