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그런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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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 '그런 봄밤'
  • 이점석 기자
  • 승인 2024.02.28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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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이점석 기자

사진=조경래 작가 제공
사진=조경래 작가 제공

'그런 봄밤'

친구는 술 권하고

나도 한 잔 더 권하고

 

시간의 끈을 놓고

밤 늦도록 취했다

 

집에 와

못 이루는 잠

술탓일까 그런 봄밤

 

김영재(시인)

1974 현대시학 등단.

시집 상처에게 말 걸기』 『유목의 식사 .

순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사진

조경래(사진작가)

부산시 북구 예술인협회 회원

부산진구청 명소사진 공모전 은상

완주 전국 사진공모전 가작

외 다수

 

 

jumsuk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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