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총연맹,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9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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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총연맹,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9월 발표
  • 김채원 기자
  • 승인 2024.03.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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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공공기관·기업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인권기여도’ 평가지수 ‘WF학폭추방인권지수(WFSVESGI)’ 적용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공기업평가위(SEC) CI
공기업평가위(SEC) CI

 

공공기관과 기업의 학폭추방인권기여도에 대한 평가 결과가 오는 9월 발표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WFPL 공공기관·기업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위원회(이하 공기업평가위(SEC))(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평가위원장)’는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함께 ‘2024 WFPL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인권기여도’ 최종 평가 결과를 오는 9월 발표한다고 밝혔다.

WFPL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취지

공기업평가위는 오늘날 학교폭력은 학교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인권을 무기로 학생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삼은 일부 단체들로 인해 학교폭력에 대처해야 할 학교들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으며, 학생을 지도해야 할 선생님의 교권 역시 땅에 떨어진 결과로 학교폭력 피해는 갈수록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성인이 돼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더 글로리’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가해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학교폭력 앞에 침묵하지 않는 이유는 어린 시절의 실수라기에는 너무도 잔혹해 피해 학생은 성인이 되어서도 오랜 시간 과거의 고통 속에 살아갈 정도로 그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권 유린의 반사회적 범죄행위라 할 수 있다. 만연하고 있는 학교폭력 범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및 단체들이 해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WFPL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목적

공기업평가위(SEC)의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는 각종 대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해결해 감으로써 학교 정상화는 물론 교권을 회복시키고, 미래세대인 학생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데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WFPL 공공기관·기업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전문기구인 ‘공기업평가위(GCE)’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을 견지한다.

공기업평가위(SEC)의 ‘공공기관·기업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인권기여도(공·기업 학폭추방인권기여도)’ 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인권기여도평가 역사상 최초로 세계총연맹이 독자 개발한 ‘WF학폭추방인권지수(WFSVESGI)’가 적용된다.

cw2001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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