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잠행을 이어가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내외와 공식 오찬을 함께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대통령실이 오늘 오전 배포한 일정 공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문서 서명식,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김 여사는 오늘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내외와 공식 오찬을 함께하면서 반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총선 국면에서는 비공개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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