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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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문병철 기자
  • 승인 2021.10.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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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氣UP(기업) SOS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0월 13일 충북지역 가족회사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K+氣UP(기업) SOS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교육을 통해 기술유출 사전예방과 주요자산 보호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기술보호 대응방안,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및 창업보육센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1일까지 네이버 플랫폼(http://naver.me/5Y13UM78) 또는 전화(043-841-5602)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시간 80% 이상 이수자에 한하여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K+氣UP SOS 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중요한 인적자원의 역량강화와 함께 기술유출 사고 예방을 이룰 수 있는 산학협력 교육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기술개발 여건 조성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의 ‘K+氣UP SOS 지원 서비스’는 기업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특별한 옵션을 기업에게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이다.

 

mbc0327@ham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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