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임지은 기자 = 파일이즈(Fileis)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회적 기업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파일이즈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캠페인 ‘파일이즈와 함께 이겨내요’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기부에 함께 동참해 사회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이나 위생용품 등의 구매가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도와 모두가 함께 이번 사태를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파일이즈에서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코로나19 피해복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1천만원은 함께하는 사랑밭으로 전달되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과 생필품이 포함된 ‘코로나-19 구호물품 KIT’로 만들어졌다. 해당 KIT는 지역 복지시설 휴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어, “모인 성금이 코로나19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의료진들이 힘써주시고 계시는 만큼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플레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일이즈는 합법적 웹하드플랫폼의 파일공유 사이트로, 다양한 플랫폼과 매체 사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규 웹하드 분야에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웹하드OTT플랫폼 부문 2019 한국품질만족도와 소비자평가, 소비자만족지수 모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sjpost_news@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