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부평구는 20일 부평구체육회 임원 4명으로부터 비타민 120상자와 샌드위치 570개(총 4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물품을 기탁한 강운기, 김정섭 부회장과 유용환, 최장희 이사 등 부평구체육회 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고생하는 담당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체육회와 종목협회에서 지속적으로 격려품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체계적인 방역활동으로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부평역·신트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삼산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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