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권익위 권고, ‘무후선열제단’ 선정기준 마련..."존경과 예우 다할 것" 국민권익위 권고, ‘무후선열제단’ 선정기준 마련..."존경과 예우 다할 것"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무후선열제단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숨진 선열들 중 후손이나 유해가 없는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제단이다.이 제단에는 유관순 열사와 만주지역에서 무장투쟁을 주도했던 홍범도 장군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무후선열제단은 1975년 광복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13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작년 3월 서울국립현충원내에 있는 무후선열제단의 선정기준 등을 국가보훈처와 국방부(국립서울현충원)가 협의해 마련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독립운동가인 백부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6-17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