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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행정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충북도 제공)[충북=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13일(10시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충북경찰청, 도내 10개 대학(강동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대원대, 서원대, 세명대, 유원대, 중원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과 손잡고 충북 경찰행정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 정용근 충북경찰청장, 고숙희 대원대학교 총장(충북자치경찰찰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도내 10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으며, 경찰 현장 교육 지원 및 인적 자원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으로 도내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도경찰청에서 현장 교육 및 강사 지원 등의 협조와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의 치안 현장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찰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오늘 협약식은 대학에서 진행되던 학문중심의 교육을 현장중심의 교육과 연계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인재가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우수한 경찰로 성장한다면 자치경찰제도의 의미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학 및 경찰행정학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하는 것이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제도의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위원회에서도 경찰행정 교육과 인적자원 확보를 위하여 정보 교류 창구를 마련하는 등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13 13:50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제공)[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0월 13일 충북지역 가족회사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K+氣UP(기업) SOS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교육을 통해 기술유출 사전예방과 주요자산 보호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기술보호 대응방안,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및 창업보육센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교육은 10월 11일까지 네이버 플랫폼(http://naver.me/5Y13UM78) 또는 전화(043-841-5602)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시간 80% 이상 이수자에 한하여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K+氣UP SOS 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중요한 인적자원의 역량강화와 함께 기술유출 사고 예방을 이룰 수 있는 산학협력 교육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기술개발 여건 조성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교통대학교의 ‘K+氣UP SOS 지원 서비스’는 기업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특별한 옵션을 기업에게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이다. 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0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