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의료용품 및 휠체어수리 판매 업체 ㈜라인의료기·케어메디칼은 24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혈당측정기 및 검사지 8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후원 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의료용품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건강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배포할 예정이다.
㈜라인의료기·케어메디칼은 의료용품, 보청기, 의료기기 도소매수리, 보장구 판매 및 수리를 하는 업체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으며, 10년전부터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무상 점검 및 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라인의료기·케어메디칼 이형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은 “신체활동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장애인에게 꾸준한 봉사와 물품후원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내방 및 전화로 하면 된다.
mbc0327@hamnail.net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