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 보유 도서를 신간 도서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곳으로, ‘책마중 스마트도서관’(원주 지하상가)과 ‘책이랑 스마트도서관’(축협 하나로마트 2층) 등 2곳이 있다.
책마중 스마트도서관은 이번에 450여 권의 도서 중 70권을, 책이랑 스마트도서관은 200여 권 중 40권을 신간 도서로 교체했다.
신간 도서는 <그림책 페어런팅>, <부동산 트렌드 2022>, <어른의 문답법>, <보라선 열차와 사라진 아이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로 교체돼 시민의 독서 생활에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마중 스마트도서관 운영시간은 9시~18시(매월 둘째 주 목, 금 휴관), 책이랑 스마트도서관은 9시~22시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원주시 공공도서관 정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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