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현안 관련 '가짜뉴스' 대책 마련할 방침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위원장...학계·언론계 등 전문가 위원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위원장...학계·언론계 등 전문가 위원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7일 국민의힘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짜뉴스·괴담방지 특위'가 출범했다고 전했다.
특위를 통해 최근 쏟아지는 각종 현안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근절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 등을 찾을 방침이다.
특위는 최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열애설·국가 소송 등 허위정보 사례를 짚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도 했다.
'가짜뉴스·괴담방지 특위'의 위원장은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이며 위원으로는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오는 22일 '가짜뉴스 괴담, 무엇을 노리나'라는 주제의 첫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jh7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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