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성순 시인 두 번째 시집 ‘흰’ 펴내 이성순 시인 두 번째 시집 ‘흰’ 펴내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창조문학’ 시부문에 등단한 이성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흰’을 펴냈다고 밝혔다.아호가 소담(蘇談)인 이성순 시인에 의해 ‘손바닥시집’이라 명명된 이 시집 ‘흰’은 제1부 산문시 ‘어머니의 물감’, 제2부 소네트 ‘능소화 지던 날’, 제3부 손바닥시 ‘간발의 차이’, 제4부 시조 ‘은비녀’, 제5부 한줄시 ‘무지개’, 제6부 민조시 ‘추파춥스’ 등 다양한 시의 형태로 편집됐다.이성순 시인은 ‘자서’를 통해 “주위에서 남들이 시장을 가기에 나도 덩달아 따라가서 어렵 문화/예술 | 김채원 기자 | 2024-03-21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