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서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 탈락 삼성서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 탈락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의료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보건복지부는 25일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실시된 의료질 평가에서 '1등급-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의료질 평가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전년도 진료 실적과 인력, 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그해 10월쯤 기관별로 결과가 통보된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평가에서 '1등급-나'를 받아 기존의 최상급인 '1등급-가'에서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의료질 평가 영역은 ▲환자안전 ▲의료질 ▲ 의료건강 | 김희정 기자 | 2023-05-25 16:52 화순전남대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화순전남대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KAHF)’으로 지정됐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지정된 2곳을 포함하면 총 7곳이다.화순전남대병원은 전국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지정됐다.‘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지정제(KAHF)‘는 한국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안전한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2-01-10 17:42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3주기 연속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3주기 연속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전경 (사진제공=안산시)[안산=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4년마다 실시하는 '요양병원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3주기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요양병원 평가인증은 ▲환자안전 보장활동(낙상예방 등) ▲시설안전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감염관리 등 230여 항목을 평가해 보건복지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013년 전국요양병원 최초로 1주기 인증을 획득 한 후, 2017년 2주기, 올해 3주기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해 요양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3주기 요양병원 인증 기한은 2024년까지다.요양병원 감염관리 인증기준은 감염예방·관리체계구축 및 운영항목에서 ▲감염관리 규정 ▲감염병 대응자격자의 인력관리 ▲전파경로 관리 ▲격리 및 환경관리 등 항목을 정하고 있다.이번 3주기 인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한층 더 강화된 기준으로 2주기와 비교해 ▲손위생 ▲멸균물품 ▲치료영역 환경관리 등 감염관리 세부 기준을 강화해 적용했다.이진재 병원장은 "안산시의 대표 요양병원으로, 노인들을 위한 건강 안정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ung1016@naver.com 사회일반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0-11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