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 이하 속초해경)는 주말 강원도 고성군 해상에서 요트전복사고 등 수상레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구조했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19일 토요일 오후 4시 25분경 고성군 오션상테빌 앞 70m 해상에서 요트가 90도로 기울어져 있고, 사람들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헬기, 구조대 등을 급파했다.사고 요트는 A호(2.6톤, 세일링요트, 거진선적)로 승선원은 선장 이모씨(70세, 남, 고성군 거주) 등 총 5명이었으며, 2명은 거진파출소 해상구조대가
사회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6-2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