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혁명] 영양제 : 왜 병원에선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 않을까 [환자혁명] 영양제 : 왜 병원에선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 않을까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은 보약 같다는 것이다.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약리작용은 없지만 꾸준히 먹다 보면 몸에 좋겠지…… 하는 정도의 시각이다. 건강보조제와 영양제는 식품으로 분류되고, 음식은 약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다.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음식이고, 병을 일으키는 것도 음식이며, 병을 고치는 것도 오로지 음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효능은 때론 막강하다. 예를 들어 마그네슘은 응급실에서 사용한다. 심장박동이 불규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12-22 11:47 [환자혁명] 제약 회사: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환자혁명] 제약 회사: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은 제약 회사가 의료계를 장악했다는 데 있다. 그게 뭐 어떠냐는 식으로 아무런 문제의식조차 갖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심각한 문제다. 어떤 문제가 있을까? 제약 시장을 주도하는 거대 다국적 제약 회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제약 회사의 첫째 목표는 매출 증대와 이윤의 극대화다. 그 외의 다른 목표는 없다. 질병을 정복한다거나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고결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매출을 올려 회사의 주가를 띄울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10-20 15:15 [기획연재/환자혁명] 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기획연재/환자혁명] 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뻔한 말 같지만 가장 확실한 치료다. 그리고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약물은 생활 습관 교정을 이길 수 없다. 절대로!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심장 질환을 규정하는 패러다임이 따로 있다. 패러다임은 굳건한 믿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현대 의학은 심장 질환의 원인을 관상동맥의 배관 문제로 바라본다. 그 패러다임 위에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 체제가 구축되어 있다.심장 질환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09-28 14:51 [기획연재/환자혁명] 생존의 필수 성분 콜레스테롤, 왜 악마의 누명을 썼나 [기획연재/환자혁명] 생존의 필수 성분 콜레스테롤, 왜 악마의 누명을 썼나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인 콜레스테롤은 병명이 아니다. 어쩌다 몸에 들어온 위험한 바이러스가 아니고, 우리에게 찾아온 질병은 더더욱 아니다. 암처럼 DNA가 변형되어 우리를 위협하는 물질도 아니다. 그저 듣는 순간 거부감이 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다. 없으면 죽는다. 우리 몸에서 쓰이는 콜레스테롤은 다음과 같다.• 뇌의 90%가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다.• 몸의 모든 세포를 감싸고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07-22 11:46 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시장 확대" 나서 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시장 확대" 나서 [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은 데 이어, 지난 19일 40/5/5mg을 새롭게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될 계획으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 의료건강 | 권대환 기자 | 2020-03-02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