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의 당사자가 경찰 조사 끝에 자백하면서 혐의가 살인죄로 변경됐다.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4일 딸을 살해한 후 유기(살인·시체유기 등)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아이를 홀로 놓고 외출했다"는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고의로 아이를 엎어 놓아 숨지게 했다"는 자백을 해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A씨는 2018년 4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생후 6일된 딸을 살해한 후, 시신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국적인 전수조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1:02 민주당 공수처에 원희룡 고발 "어이 없어" 민주당 공수처에 원희룡 고발 "어이 없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 것에 대해 "너무 어이가 없어 헛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원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양평군 강상면으로 노선을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라고 기술했다.이어 "제가 노선변경 검토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점, 그리고 그 노선 또한 확정된 노선이 아니라는 점은 너무나 명백한 사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14 10:15 미성년자 성매매 강요·마약까지...범죄의 온상이 된 '디스코팡팡' 미성년자 성매매 강요·마약까지...범죄의 온상이 된 '디스코팡팡'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12일 SBS는 경기도의 한 ‘디스코팡팡’ 직원들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각종 성범죄를 저지르고 'VVIP 제도'등을 통해 금전을 갈취한 사건을 보도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등학생을 포함한 10대 학생들 10여 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직원 7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해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했다.SBS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청소년들의 '팬심'을 이용해 이용권을 강제로 사게 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3 15:23 '세 모녀 전세사기단' 주범,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되자 졸도 '세 모녀 전세사기단' 주범,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되자 졸도 [nbn시사경제] 서월선 기자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무자본 갭투기’로 183억원대 피해를 낳은 ‘세 모녀 전세사기’ 사건의 주범인 모친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전세사기 범행은 서민과 사회초년생인 피해자들의 삶의 기반을 뿌리채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2일 사기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58)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김 씨는 선고 직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고, 약 15분간 법정 경위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휠체어를 타고 사회일반 | 서월선 기자 | 2023-07-12 17:52 "노인이 기프트 카드를?" 편의점서 보이스피싱 막은 기동대원 "노인이 기프트 카드를?" 편의점서 보이스피싱 막은 기동대원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편의점에 들른 경찰 기동대원이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모습을 포착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인천경찰청 제3기동대 소속 정재우 경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우연히 60대 남성이 5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포착했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정 경장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경위를 묻자 해당 남성은 "SNS에서 알게 된 여성으로부터 구글 기프트 카드에 적힌 핀 번호를 전달해 주면 그 이상의 돈을 보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 경장은 즉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1 16:53 대검 "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30대 이하, 외국인 사범 증가" 대검 "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30대 이하, 외국인 사범 증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지난해 향정·대마·마약 등으로 적발된 마약류 사범이 역대 최다인 1만8395명을 기록했다.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박재억)가 5일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2018년 1만2613명보다 6232명(45.8%) 증가한 1만8395명을 기록했다.이는 1990년 대검이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대검은 마약류 사범의 나이대가 낮아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지난해 적발된 마약류 사범 중 30대 이하가 1만988명으로 총인원 대비 59.8%를 기록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05 11:03 '음주 뺑소니' 차량 첫 압수... 이번달부터 음주운전 방지대책 시행 '음주 뺑소니' 차량 첫 압수... 이번달부터 음주운전 방지대책 시행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경찰이 지난달 경기 오산시에서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 음주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대책'에 따라 구속된 A(25)씨로부터 범행 당시 운전한 QM6 차량을 임의 제출 형식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현재 견인차 업체에서 보관 중인 차량에 대해 법원이 재판에서 몰수를 판결하면 차량 소유권을 잃게 된다. 경찰은 '상습 음주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대책'을 이달 1일부터 시행했다.피의자가 음주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04 15:33 손숙, 100만 원 넘는 골프채 받아 검찰 송치 손숙, 100만 원 넘는 골프채 받아 검찰 송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배우 손숙이 공직에 있을 당시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손숙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기자 등 8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에게 골프채를 건넨 업체 대표 등 4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2021년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골프채를 수수하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을 상대로 한 차례 100만 원을 넘거나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03 13:47 인천 현대시장에 불 지른 방화범... 징역 15년 구형 "상습방화" 인천 현대시장에 불 지른 방화범... 징역 15년 구형 "상습방화"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검찰이 술에 취해 인천 전통시장에 불을 지른 40대 방화범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30일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 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A씨의 법률대리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평소 술에 취하면 불을 지르는 습벽이 있어 조심히 생활하고 있었는데, 범행 당일에는 술에 깨기 전까지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지 모를 정도로 취한 상태였다"며 "재산상의 피해는 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범행을 모두 인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30 13:12 시카고 도심서 1년 새 16명 변사체 발견...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없어" 시카고 도심서 1년 새 16명 변사체 발견...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없어"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시간호수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미국 시카고 도심 일대에서 지난 1년여 사이 16명이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돼 '연쇄살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29일(현지시각)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남성 10명과 여성 6명이 시카고 강과 미시간 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이들 중 한 명은 극단적 선택을 했고 두 명은 만취로 인한 익사로 알려졌지만, 대부분의 사인이 ‘판단 불가’로 남았다.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서 정보요원을 지낸 트레이시 월더는 "유사 사건이 빈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30 11:46 법무부, '적금 이민' 제도 문턱 높이겠다..."70%가 중국인" 법무부, '적금 이민' 제도 문턱 높이겠다..."70%가 중국인"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법무부는 29일, 이른바 ‘적금 이민’이라고 불리는 투자이민제도의 문턱을 높이기로 했다.이날 법무부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의 기준 금액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일반투자이민 제도의 경우, 기준 금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5억원으로 올리며, 기존에 15억원 이상을 5년 이상 투자 유지하면 거주·영주 자격을 주던 고액투자이민 제도는 최소 금액이 30억원으로 올라간다.55세 이상 외국인이 3억원 이상을 5년 이상 투자하면 되던 은퇴투자이민 제도는 향후 발생할 복지 비용 등을 고려해 없애기로 했다.공익사업 투자이민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30 09:50 박영수 전 특검 오늘 구속심사, 구속 갈림길 박영수 전 특검 오늘 구속심사, 구속 갈림길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71) 전 특별검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나섰다.이날 오전 9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박 전 특검은 "우선 여러 가지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재판부에 사실을 성실하고 충실하게 진술하겠다"며 "진실은 곧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짧게 말했다.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9 12:59 6세 아이 팔 잡아 끈 영어 교사..."자연스러운 훈육과정이었다" 6세 아이 팔 잡아 끈 영어 교사..."자연스러운 훈육과정이었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의 한 어린이 영어학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8일 경찰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15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어린이 영어학원 담임교사 A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A씨는 만 6세 아이를 강제로 끌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구석에서 홀로 식판을 보고 있게 했다는 내용으로 신고됐다.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은 학원 측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사과했다.그러나 이후 학원 측은 '아이의 편식을 고치기 위한 시도였다'는 입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8 11:08 다음달 공개되는 故(고) 박원순 전 시장 다큐멘터리, 박지현 "민주당 내에선 누구도 비판 안해" 다음달 공개되는 故(고) 박원순 전 시장 다큐멘터리, 박지현 "민주당 내에선 누구도 비판 안해"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故(고) 박원순 전 시장의 3주기를 앞두고 박 전 시장의 성폭력 사실을 미화하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민주당에선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고 비판했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권력형 성범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지자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로 이미 국민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었지만, 여전히 권력형 성범죄를 끊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여전히 피해자 대부분은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2차 가해에 시달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7 09:43 '사생활 논란' 황의조 "모두 사실이 아냐...법적 대응할 예정" '사생활 논란' 황의조 "모두 사실이 아냐...법적 대응할 예정"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FC서울) 선수 측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사생활 폭로 글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고 25일 전했다.황의조 소속사 UJ스포츠는 25일 입장문에서 “우선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보고 계신 많은 분들께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UJ스포츠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6 11:42 대구경찰청, '홍준표 선거법 위반' 대구시청 압수수색 대구경찰청, '홍준표 선거법 위반' 대구시청 압수수색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대구경찰청이 23일,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 수사관 10여명은 23일 오전 8시 30분께부터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청사 공보담당관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수사에 대해 장성철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2계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며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홍 시장 본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1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3 10:2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기준치 넘어...강호순과 동일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기준치 넘어...강호순과 동일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부산에서 귀가 중인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27점을 기록했다. 이는 사이코패스 기준치인 25점을 넘는 '높음' 수준으로,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동일하다.1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는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에서 27점을 기록했다.이는 2005년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아내·장모를 죽이고, 2006년~2008년 여성 8명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2009년 사형 판결을 받은 강호순과 동일한 점수다.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16 11:54 美 시애틀 도심서 묻지마 총격... 한인 임산부 사망 美 시애틀 도심서 묻지마 총격... 한인 임산부 사망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미국 시애틀에서 한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의 피해를 입어 임신 8개월인 아내가 숨졌다.현지시각 15일 현지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시애틀 번화가인 벨타운 지역에서 테슬라 차량을 타고 있던 30대 한인 권 모 씨 부부가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아내 권 모 씨는 머리와 가슴에 4차례 총상을 입고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응급분만으로 태어난 태아도 이내 사망했다. 동승한 남편은 팔에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시애틀 경찰은 현장에서 30살 코델 구스비를 살인 용의자로 체포해 구속했다.경찰은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6 11:03 '그대가 조국' 관객 수 조작 의혹, 경찰 수사 물망 '그대가 조국' 관객 수 조작 의혹, 경찰 수사 물망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경찰이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의 관객 수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파악됐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업무방해 혐의로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3곳을 비롯해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배급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당시 경찰은 영화 수십 편의 입장권 발권 기록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재 관객 수가 조작된 정황이 포착된 영화는 '비상선언',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사극 등 총 4편이다. '그대가 조국'은 관객 수 조작 의심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6-16 10:11 미 인신매매 보고서, "한국, 2년 연속 '인신매매' 2등급국" 미 인신매매 보고서, "한국, 2년 연속 '인신매매' 2등급국"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미국 국무부가 현지시각 15일 발표한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을 인신매매 2등급 국가로 분류했다.2002부터 2021년까지 줄곧 1등급을 받다가 2022년 2등급으로 하락했는데, 올해까지 2년 연속 2등급을 받은 셈이다.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노력이 전반적으로 증대됐다"면서도 "한국이 일부 핵심 영역에서 최소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보고서 내용을 보면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 인신매매가 만연하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피해자 구제를 위한 어떤 보고도 하지 않았다"며 "법원은 인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16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