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미·중 경제 수장 잇따라 접견...'한미 통화 스와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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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미·중 경제 수장 잇따라 접견...'한미 통화 스와프 제안'
  • 조은영 기자
  • 승인 2026.05.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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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해 양국 간 통화 스와프 논의를 공식화했다. 

이번 제안은 중동 정세의 불안과 환율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조만간 실행될 대규모 대미 투자에 필요한 외화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은 경제 안보 차원의 빈틈없는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으며, 이에 베선트 장관은 한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약속했다.

뒤이어 진행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의 만남에서 이 대통령은 미중 관계의 평화로운 유지가 국제 사회의 공동 번영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의 정상급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완전히 정상 궤도에 진입했음을 선언하고, 실리 중심의 외교 기조를 통해 경제와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 결과물을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011994365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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