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위해 국립대 신입생 전액 장학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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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위해 국립대 신입생 전액 장학금 검토
  • 조은영 기자
  • 승인 2026.08.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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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세종청사(사진출처=JTBC 뉴스 캡처)
교육부 세종청사(사진출처=JTBC 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정부는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전국 30개 지역 국립대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다각적인 대학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지역인재장학금이 대폭 개편되며 국립대뿐만 아니라 지역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고루 돌아간다. 

관련 예산은 연간 2천억 원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세부 재원은 향후 정교한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아울러 지방 이전 기업의 인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학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제도가 신설된다. 

나아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비소수권 중심로 강화되며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관리 체계도 한층 엄격해진다.

011994365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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