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5가구 노후 보일러 무상 교체
평창군·열관리협회와 협력... 예산 지원하고 재능기부 시공
설치비 절감으로 예산 전액 보일러 구매에 사용하여 효율 높여
평창군·열관리협회와 협력... 예산 지원하고 재능기부 시공
설치비 절감으로 예산 전액 보일러 구매에 사용하여 효율 높여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노후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비 부담이 크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평창군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평창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공단은 자체 예산 600만 원을 투입해 보일러 구입을 지원하고, 평창군 복지정책과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교체가 시급한 5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는 평창읍, 미탄면 등 5개 읍면에 거주하며 기존에 연탄이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해왔다. 특히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평창지회가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 시공을 맡아, 별도의 설치비 없이 사업비 전액을 보일러 구매에 사용할 수 있었다.
공단은 향후 수혜 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단 측은 지역 전문단체와 협력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협회 역시 전문성을 살린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hindi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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