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농협, 라오스 계절근로자 초청 행사 열어
추석 앞두고 한복 입고 민속놀이 체험
농촌 일손 도운 노고에 감사…'화합의 장'
추석 앞두고 한복 입고 민속놀이 체험
농촌 일손 도운 노고에 감사…'화합의 장'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대화농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일하고 있는 라오스 출신 공공형 계절근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타국에서 맞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추석의 의미와 풍습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호 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나누며 한국 명절의 풍성함을 체험했다.
대화농협 측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되어주는 계절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복 조합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에 원만히 융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ndi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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