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초·중학생 대상 '꿈나무 정원사' 교육 시작
특수학급 포함 45명 참여...학교 유휴공간에 정원 조성
'정원도시' 비전 실현 목표...미래세대 정원 문화 확산
특수학급 포함 45명 참여...학교 유휴공간에 정원 조성
'정원도시' 비전 실현 목표...미래세대 정원 문화 확산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춘천시가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월 과정의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는 6개 학교 학생 45명이 참여하며, 특히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포함돼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특성과 눈높이를 고려한 오감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 내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구근을 심는 등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와 함께 국립정원소재센터를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하여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춘천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춘천시는 어린 시절의 정원 경험이 생활 속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전체의 생태적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hindi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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