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향사랑기금 7억 투입…'청년특별시'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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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금 7억 투입…'청년특별시' 도약 발판
  • 신동익 기자
  • 승인 2026.10.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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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8억 원 규모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
시민 투표로 결정…미래세대 청년 지원에 집중
예비군 수송·노숙인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도
대전시는 기부자들의 뜻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투입할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6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제공 = 대전시)
대전시는 기부자들의 뜻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투입할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6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제공 = 대전시)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대전시가 6억 7,950만 원 규모의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 6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한 선호도 투표를 거쳐 결정됐으며, 청년 지원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에 맞춰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 정책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 교감 프로그램 등 미래세대 지원에 집중됐다. 이와 함께 내년 금산으로 이전하는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과 같은 지역 현안과 인공지능(AI) 융합 음악회, 노숙인 보호 인력 지원 등 복지 및 문화 분야 사업도 포함됐다.

대전시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의 부담을 덜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한편, 예산 부족으로 지연됐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기금 사업안은 오는 12월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shindi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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