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미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로 100%를 돌파했다.
지난 9월 종료된 2026 회계연도 말 기준 정부 내부 보유분을 제외한 연방정부 채무는 32조2천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가 올해 3분기 3.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입이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재정적자는 약 2조달러로 국내총생산의 6.2%에 달하며 재정 건전성 우려를 키우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국채 이자 비용까지 급증하면서 미국의 채무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양상이다.
01199436511@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