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아동병원 성기중 대표, 고려인 강제이주 90주년 연대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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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아동병원 성기중 대표, 고려인 강제이주 90주년 연대 챌린지 동참
  • 신동익 기자
  • 승인 2026.11.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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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병원장, 18년간 고려인마을 묵묵히 후원
교육·의료 지원으로 동포 정착에 실질적 도움
강제이주 90주년 챌린지 동참하며 나눔 재조명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18년간 묵묵히 후원해 온 예사랑아동병원 성기중 대표가 고려인 강제이주 9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연대 챌린지에 동참했다.(제공 = 고려인마을)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18년간 묵묵히 후원해 온 예사랑아동병원 성기중 대표가 고려인 강제이주 9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연대 챌린지에 동참했다.(제공 = 고려인마을)

[nbn시사경제] 신동익 기자

광주 예사랑아동병원 성기중 대표가 고려인 강제이주 9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연대 챌린지에 참여하며 18년간 이어온 후원 활동을 재조명받았다. 2027년 강제이주 90주년을 앞두고 기획된 이번 챌린지는 고려인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내외 연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18년간 광주 고려인마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고려인광주진료소 건립 후원 등 주로 교육 및 의료 복지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매월 3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후원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인마을 측은 18년간 이어진 성 대표의 지원이 동포들이 조상의 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해당 지원금이 마을의 복지사업 운영에 든든한 재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shindi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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