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26 임상통계 콘퍼런스 개최…산학관 협력으로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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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6 임상통계 콘퍼런스 개최…산학관 협력으로 전문성 강화
  • 조은영 기자
  • 승인 2026.1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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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일정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콘퍼런스 일정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료제품 임상시험 통계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전반의 임상통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소통과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급변하는 임상 환경에 발맞추어 최신 통계기법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루는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여기에는 외부 대조군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을 비롯해 실사용데이터를 활용한 복합제 개발 사례, 실사용증거 기반의 임상 데이터 표준, 무작위 대조 임상에서의 공변량 보정 방안 등이 포함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임상시험 통계 원칙 가이드라인과 베이지안 추론의 개념 및 응용 방안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와 교육 과정을 통해 규제당국 심사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학관 협력을 긴밀히 다져 임상통계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011994365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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