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소방관 65명 동원"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소방관 65명 동원"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1천200여㎡ 규모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진화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약 20m 높이 세정탑 윗부분에 있는 높이 7m, 폭 2m의 굴뚝 형태 구조물이 무너지며 소방관들을 덮쳐 3명이 골절상 등 크게 다쳤다.이로 인해 50대 A 소방위가 뇌출혈과 골절, 폐 손상 등을 입었으며 30대 B 소방사가 늑골 골절과 허리뼈 파열, 간 손상 등의 중상을 입었다. , 20대 C 소방사는 골절상을 입는 전국 | 주해승기자 | 2020-10-28 12:59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동두천시의 쓰레기처리시설 화재 현장에서 굴뚝이 붕괴하면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1천200여㎡ 규모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진화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약 20m 높이 세정탑 윗부분에 있는 높이 7m, 폭 2m의 굴뚝 형태 구조물이 무너지며 소방관들을 덮쳐 3명이 골절상 등 크게 다쳤다.이로 인해 50대 A 소방위가 뇌출혈과 골절, 폐 손상 등을 입었으며 30대 B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10-28 12:00 [인터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인터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초심을 지키며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고 아산시 살림을 내 집 살림 돌보듯 꼼꼼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후반기 아산시의정 어떻게 이끌어 가실 계획이신지?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2400여개의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고, KTX는 물론 수도권 전철이 운행되며 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이 개통될 예정인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및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또한 현재 여의도 면적의 3배가 인터뷰 | 강순규 기자 | 2020-10-07 10:20 [인터뷰]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 건설 안전혁신과 경영혁신 스토리 [인터뷰]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 건설 안전혁신과 경영혁신 스토리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에프에이테크(주) 는 2009년에 설립됐다.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과 내부조명 교통표지판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로명 주소로 주소체계가 교체되면서 태양광 LED를 이용한 도로명주소표지판을 조달청에 등록했다.에프에이테크는 미래지향적이며 고급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LED조명도로표지판 및 LED조명교통안전표지판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교통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발전화 했다. 전 세계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국방 일상생활 사업부분 등 많은 제품과 개발 특허 진행 사례들이 많은 기업이며 에프 인터뷰 | 문상혁 기자 | 2020-09-28 15:47 완도금일수협, 경영성과 전국회원조합 중 1위 차지 완도금일수협, 경영성과 전국회원조합 중 1위 차지 [완도=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소비위축에 따른 일자리 감소, 세계증시 붕괴 등으로 이어져 생산가능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고 내구재 등을 중심으로 소비 활력을 더 떨어뜨려 글로벌 경기침체와 더불어 계속적인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되는 금융환경에서도 완도금일수협이 2019년 결산 당기순이익 63억4200만 원의 경영성과 달성으로 전국회원조합 중 산업동향 | 김필수 기자 | 2020-08-12 11:20 "순식간에 와르르"···컨테이너선-크레인 충돌한 부산신항, 정확한 피해 규모는? "순식간에 와르르"···컨테이너선-크레인 충돌한 부산신항, 정확한 피해 규모는? [nbn시사경제] 민예진 기자 = 부산항 신항의 접안 중이던 한 부두에 크레인과 15만t급 컨테이너선이 충돌하면서 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50분쯤 부산항 신항 북항컨테이너부두 8번 선석에 컨테이너선 A호(승선원 23명)가 입항하던 7번 선석에 접안 중인 선박, 81번 크레인 등과 연이어 부딪혔다.이 충돌의 여파로 85번 크레인과 A호는 오른쪽으로 돌면서 충돌해 해당 크레인이 붕괴됐다.이 과정에서 크레인이 흔들려 81번 크레인 기사(40대)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전국 | 민예진 기자 | 2020-04-07 11:11 문 대통령, "4대 보험료와 전기료 등 공과금의 유예 또는 면제" 문 대통령, "4대 보험료와 전기료 등 공과금의 유예 또는 면제" [nbn시사경제] 정혜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지난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원 규모의 ‘비상 금융 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넘어서 주력 산업의 기업까지 확대하고, 비우량기업과 우량기업 모두를 포함해 촘촘하게 지원하는 긴급 자금”이라며 “우리 기업 정치일반 | 정혜민 기자 | 2020-03-25 10:35 정태옥 대구북구갑 의원, 'TK지역 ' 핀셋 지원하라....강력히 촉구 정태옥 대구북구갑 의원, 'TK지역 ' 핀셋 지원하라....강력히 촉구 [nbn시사경제] 한유정 기자 = 정태옥 (대구 북구갑 )의원은 22일 'TK지역 긴급생계자금', 임대료 및 가구당 긴급생계자금(4인 기준 123만원) 등 3조원을 직접 지급하는 '맞춤형 핀셋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하 성명서 전문-현재 대구·경북 경제활동은 약 80% 중단되었다.하지만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만 했지 후속 지원은 전무하다.지금 TK에 필요한 것은 전국단위의 재난 기본소득이 아니라, 코로나의 직접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이다. 보편적 복지가 아닌 ‘맞춤형 핀셋 지원’이다.4가지 대책을 정부에 촉구한다.-첫 정치일반 | 한유정 정치부기자 | 2020-03-23 10:19 [내외시론] 대전, 문화도시에 ‘의좋은 형제’ 미담은 없었다 [내외시론] 대전, 문화도시에 ‘의좋은 형제’ 미담은 없었다 [nbn시사경제] 지난해를 마감하며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도시’ 사업 공모에서 대전시와 대전 동구 모두 탈락했다. ‘예비도시’로 총 10곳이 지정되었고,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다른 도시는 모두 기초 지자체가 선정되었다.문화도시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진흥 및 육성을 위해 지역별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그 창조력을 강화하도록 지정·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이번 예비도시로 선정된 지역은 1년간의 예비사업 기간을 거친 후 정식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된다.총 5년간 70억 ~ 최대 200억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지원 받 칼럼/기고 | 조성주 문화예술행정가 | 2020-03-03 11:43 [안보칼럼] 조고(趙高)와 조국(曺國)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안보칼럼] 조고(趙高)와 조국(曺國)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지록위마는 진나라 멸망의 전주곡조고는 힘이 세고 법률에 능통하여 진시황의 총애를 받은 환관이다. 진시황이 전국순시중에 사망하자 그의 유서를 조작하여 장남 부소(扶蘇)를 자결하게 하고, 막내 호해(胡亥)를 2세황제로 옹립했다. 호해의 형제 20여명과 충신들을 제거 한 후, 황제는 주지육림에 빠뜨려 놓고 국정을 농단했다. 어느날, 조고가 황제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 하자(指鹿爲馬). 황제는 “말이 아니라 사슴이다”라고 했으나 신하들중 일부만 동조했다. 조고는 동조한 자들에게 온갖 죄목을 붙여 모두 제거했다. 반란군이 전국을 뒤덮어도 정치일반 | 편집국 | 2020-03-02 12:45 [안보칼럼-최규남] 국민이 부패(腐敗)하면 그 나라는 존립(存立)하기 어렵다 [안보칼럼-최규남] 국민이 부패(腐敗)하면 그 나라는 존립(存立)하기 어렵다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는 지금부터 600여 년 전 자신의 저서 ‘정략론’을 통해 “국민(原典의 표현은 민중)만 건전하면 어떠한 소동이나 내분이 일어난다 해도 국가 자체가 손상되는 일은 없지만, 국민이 부패하면 그 나라는 존립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하였다. 필자가 지금 시점에서 위와 같은 마키아벨리의 주장을 언급한 까닭은 아무리 집권(執權) 전략이라고 하더라도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치인이 넘어서는 안 될 한계선(redline)은 분명 존재하며, 한계선의 가장 핵심적 내용은 정치인이 앞장서서 국민의 부패를 조장하는 공약이나 정책을 정치일반 | 편집국 | 2020-03-02 12: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