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유의 '사흘 청문회'...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회 하루 연장 초유의 '사흘 청문회'...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회 하루 연장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자료 제출 부족 등의 이유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여당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25일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하루 연장하는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최 위원장은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요구한 자료 제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노 의원의 제안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내일까지 연장하기 위해 실시계획서 변경을 추가 상정한다"고 설명했다.과방위 소속 여당 의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7-26 11:16 '윤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 시작...김건희 여사 등 불참 '윤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 시작...김건희 여사 등 불참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청하는 국민동의 청원의 2차 청문회를 열었다. 이번 청문회에는 최재영 목사를 비롯한 여러 증인들이 참석했다.앞서 1차 청문회에서는 채해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이 논의됐으나, 이번 2차 청문회에서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법사위는 이번 청문회를 위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최재영 목사,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이원석 검찰총장 등 총 24명을 증인으로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7-26 11:00 '방송4법' 두고 여당 필리버스터, 2일차 돌입...최소 5박6일 이어질 전망 '방송4법' 두고 여당 필리버스터, 2일차 돌입...최소 5박6일 이어질 전망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회 본회의에 25일 상정된 방송4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실시하며 여야 간 대립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3주 전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벌어진 필리버스터 이후 다시 본회의에서의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것이다.우원식 국회의장은 "방송4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립이 반복되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언론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의 거부로 실패하자 직권상정을 단행했다. 가장 먼저 상정된 방통위법 개정안은 방통위의 의결 정족수를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7-26 10:46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 尹 면직안 재가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 尹 면직안 재가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을 수행 중인 이상인 부위원장이 26일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표결 전 자진 사퇴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상임의원의 사의를 수용하며 면직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의원의 사임을 재가했다"고 전했다.이어 "방통위 부위원장 사임은 적법성 논란이 있는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으로, 방통위가 불능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방송뿐만 아니라 IT 정책을 총괄하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7-26 10:35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또 부결...찬성 194표, 반대 104표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또 부결...찬성 194표, 반대 104표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국회로 돌려보낸 '해병대원 특검법'이 재의 표결에서 부결되어 최종 폐기됐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두 차례의 거부권과 두 번의 부결을 거치게 되었다.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투표를 실시했다. 총 투표수 299표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무효 1표로 법안은 부결됐다. 거부권 행사 후 재의결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다.국민의힘이 10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7-26 10:16 더불어민주당, 한동훈에 '해병대원 특검법' 동참 요구..."윤심 아닌 민심을 따르라" 더불어민주당, 한동훈에 '해병대원 특검법' 동참 요구..."윤심 아닌 민심을 따르라"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윤심이 아닌 민심을 따르는 여당이라면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에 동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의원이라면 재의 표결에 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입으로는 민심을 말하고 행동은 윤심만 받드는 것은 아닌지, 또다시 '폴더 인사'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 눈치만 보는 허수아비 여당이 되는 것은 아닌지, 말로는 해병대원 특검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7-25 13:37 민주당 "韓,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당론으로 확정지어야" 압박 민주당 "韓,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당론으로 확정지어야" 압박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한동훈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당론으로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신임 대표를 축하하며,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 표결을 당론으로 확정함으로써 민심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해병대원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의 진상규명과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 임명 법안이다. 이 법안은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7-24 11:20 여당-대통령실 갈등 이어지나...한동훈 신임 당대표 "김 여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여당-대통령실 갈등 이어지나...한동훈 신임 당대표 "김 여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23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조사 방식을 두고 "검찰이 수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한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검찰 소환 조사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한동훈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 토론을 통해 민심을 정확히 파악한다.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평적 당정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7-24 11:02 與 전당대회 중 '전북 비하 발언' 논란 불거져...민주, 공식 사과·재발 방지 촉구 與 전당대회 중 '전북 비하 발언' 논란 불거져...민주, 공식 사과·재발 방지 촉구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전라북도 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다.당일 JTBC와 채널A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두 명의 사회자 중 양종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은 "저는 광주에서 왔다"며 "(참석한 당원들의) 지역별로 함성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양 선관위원이 "우리가 하나되는 시간"이라고 언급하자, 다른 사회자인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는 "광주 전남, 박수!"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돋웠다. 그러나 김 전 아나운서는 전라북도는 호명하지 않은 채 "충청도 박수!"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의 국회정당 | 고나은 기자 | 2024-07-24 10:32 김두관 당대표 후보, '친명' 반발에 '집단 쓰레기' 발언 공식 사과 김두관 당대표 후보, '친명' 반발에 '집단 쓰레기' 발언 공식 사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와 관련, '친명(친이재명)' 지지층을 겨냥한 '집단 쓰레기'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이렇게 합동연설회를 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합동연설회란 말인가"라며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고, 잡아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 측은 이 글의 내용이 캠프 실무자의 실수였음을 재차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최근 캠프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7-23 16:19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부부 쌍특검법' 발의..."성역 없는 수사 이뤄지길 고대"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부부 쌍특검법' 발의..."성역 없는 수사 이뤄지길 고대"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조국혁신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다양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 즉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을 발의했다.박은정 혁신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여러 범죄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은 오히려 국민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며,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부부를 대상으로 한 쌍특검법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 당시 한동훈 전 검사장에 대한 채널A 사건 감찰 방해·수사 방해 의혹, △판사사찰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7-23 14:24 정청래 거울 셀카로 응수...與 의원 "참으로 대화가 되지 않는 분" 정청래 거울 셀카로 응수...與 의원 "참으로 대화가 되지 않는 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를 올리며 '추경호 의원(원내대표) 권유대로 거울 앞에 섰다'는 제목을 적었다.이는 추 원내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오늘은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잠시 거울 앞에서 본인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시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고 한 데 대해 사진으로 답을 한 것이다.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23일 "코미디"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원내대책회의 후 정 의원을 향해 "참으로 대화가 되지 않는 분이라는 생각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7-23 14:14 이원석 검찰총장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 입장 밝혀 이원석 검찰총장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 입장 밝혀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조사 ‘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이 반드시 남은 수사 및 사건 처분 시 실현되도록 제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거취 표명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최선을 다한 뒤에도 부족하다면 (저의) 거취에 대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2년 2개월이나 검찰총장 역할을 했는데, 이 자리에 무슨 여한이 있고 미련이 남아있겠나”고 언급했다. 이 총장은 대검찰청 감찰부에 진상조사도 지시한 바 있다. 이 총장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7-23 11:31 김용태 "韓 당대표 되면 尹 레임덕 올 수도...김 여사, 검찰청 직접 출두했어야" 김용태 "韓 당대표 되면 尹 레임덕 올 수도...김 여사, 검찰청 직접 출두했어야"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23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경우 대통령실에 레임덕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새 대표 선출 이후의 당정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번 전당대회가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강한 충돌이었다고 평가하며 "대통령실도 당원들의 선택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변화를 선택할지, 아니면 당정관계의 공고함을 선택할지는 유권자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특혜 조사 논란에 대해 "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7-23 11:21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 "임기 단축 개헌하자"…여권 반발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 "임기 단축 개헌하자"…여권 반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2일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 특혜 및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 "중앙지검과 대검이 충돌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모두 딱 한 사람 때문이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당 대표와 싸우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며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을 제안했다.그는 "우리 군의 정예 상륙부대인 해병대가 장교들끼리 대립하는 상황에 처했다. 의료계는 사람을 살려야 할 위치에서 사직서를 들고 머리에 띠를 매고 있다"며 최근의 사회적 논란을 언급했다.또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7-23 10:44 김건희 여사, "최 목사는 동향 사람이니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김건희 여사, "최 목사는 동향 사람이니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 목사는 동향 사람이니 '쥴리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이해해줄 것 같았다"며 최재영 목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1시간 50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대면조사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검찰에서 "최 목사가 '어릴 때 부친이 운영하시던 약국에 자주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7-23 10:31 여당 전당대회 23일 진행, 결과 오후 발표...'어대한'이냐, 결선투표냐 여당 전당대회 23일 진행, 결과 오후 발표...'어대한'이냐, 결선투표냐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민의힘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당 대표 선거 결과는 오후 4시 30분경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선거는 전날 종료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와 20%의 비율로 반영해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하게 된다.후보들은 인공지능(AI) 사회자와 함께 '혁신'을 주제로 간단한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개표는 오후 4시 서병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표 선언 이후 약 30분간 진행된다.이어 오후 4시 30분경 청년최고위원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7-23 10:02 대통령실, 바이든 사퇴에 "미국과 긴밀히 협력" 대통령실, 바이든 사퇴에 "미국과 긴밀히 협력"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대통령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가운데,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타국의 국내 정치 관련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자 한다"고 말하며,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며, 우리 정부는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미측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민주당 대선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7-22 15:55 민주당, 김건희 비공개 소환 조사에 "특검 서두를 것" 민주당, 김건희 비공개 소환 조사에 "특검 서두를 것"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 조사에 대해 "허울뿐인 수사"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김 여사를 소환조사했다고 한다. 검찰 스스로 법 앞에 인사권자의 가족은 예외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 앞에 스스로 눕는 검찰 태도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공정하게 밝힐 의지가 없다는 점을 보여줬고, 검찰총장까지 '패싱'하는 모습에서 오만함과 다급함이 느껴진다"고 비판 정치 | 채세연 기자 | 2024-07-22 11:53 이재명, 대구 경북·경선에서 압승 '누적 득표율 91%' 이재명, 대구 경북·경선에서 압승 '누적 득표율 91%'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지도부를 결정하는 전당대회 경선 첫 주말에 압도적인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어제(21일) 강원과 대구·경북 경선에서 90%가 넘는 표를 받았다. 누적 득표 집계 결과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를 각각 기록했다.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선두를 차지했다. 한편,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최종 선출되며,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한다. korakobo@naver. 정치 | 고보경 기자 | 2024-07-22 10:0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