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재개...'경보' 발령 · 항공기 운항 주의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재개...'경보' 발령 · 항공기 운항 주의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미국 하와이주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를 시작해 미국 당국이 화산 경계 수준을 격상하고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현지시간 7일, USGS 하와이 화산관측소가 이날 오전 4시 44분경 이 화산 정상부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안에서 폭발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빛을 감지했다고 발표했다.USGS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하고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다.USGS 이날 오전 8시~9시 사이 약 6만 5000톤의 이산화황(SO2)이 측정됐고, 정상에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6-08 17:26 [국제] 美동부까지 덮친 캐나다 산불연기...미 인구 1억명에게 '대기질 경보' [국제] 美동부까지 덮친 캐나다 산불연기...미 인구 1억명에게 '대기질 경보'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캐나다 수백 곳에서 유발된 산불 연기가 미국 동부에 퍼지며 미국 인구의 3분의 1가량인 1억 명의 주민들에게 대기질 경보가 내려졌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대서양 연안 중부부터 북동부, 오대호 상류 일부 등에 이르는 지역의 대기질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이에 EPA는 미국에 거주하는 1억 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기질 경보를 내렸다.EPA는 대기질 지수가 151 이상이면 모든 이의 건강에 나쁜 수준으로 판단해 경보를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6-08 10:39 러시아서 북한 영사관 가족 2명 실종 러시아서 북한 영사관 가족 2명 실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 2명이 행방불명돼 현지 수사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현지시간 6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주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60대 직원의 부인 김모 씨와 아들 박모 군이 지난 4일 네브스카야 거리에 있는 총영사관에서 택시를 타고 떠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현지 수사당국은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고 현지 언론들은 이들의 얼굴이 인쇄된 실종 전단을 공개했다.수사당국은 실종자들을 태운 택시기사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6-07 16:36 11년 만에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선출 11년 만에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선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한국은 현지시간 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나라를 뽑는 단독 후보로 나섰다. 아프리카 몫으로 알제리와 시에라리온, 중남미 가이아나도 무경합으로 각각 선출됐다. 동유럽 몫으론 서방이 지원하는 슬로베니아와 러시아가 지원하는 벨라루스가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07 09:21 인도 철도장관 "전자 신호기가 열차를 잘못된 철로로 보내" 인도 철도장관 "전자 신호기가 열차를 잘못된 철로로 보내"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인도 철도장관이 2일 인도에서 발생한 여객 열차 2대 '궤도 이탈' 사고와 관련해 전자 신호기가 열차를 잘못된 철로로 보냈기 때문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사건으로 최소 275명이 숨진 것으로 관측된다.아쉬위니 바이슈나오 인도 철도장관은 이날 “초기 조사 결과 한 신호기가 문제의 열차에 주 철로로 진입하라는 신호를 줬으나 곧 이를 취소했다”며 “이 열차는 고리처럼 이어지는 환상선의 철로로 들어갔고 거기 정차하고 있던 화물차와 충돌했는데 누가 이렇게 했고 어떤 이유로 그랬는지 조사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05 17:51 4년 만에 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 4년 만에 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한일 국방당국이 4년 반을 끌어온 '초계기 갈등'을 봉합하기로 했다.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갖고 초계기 갈등에 대해 양측이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다.초계기 갈등은 2018년 12월 20일 동해에서 조난한 북한 어선을 수색하던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근처로 날아온 일본 해상자위대 P1 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일본 측이 주장하면서 촉발됐다.당시 일본 측은 그 증거라며 초계기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05 10:32 美부채한도 합의안 통과...바이든 "우리 경제와 미국민에 큰 승리" 美부채한도 합의안 통과...바이든 "우리 경제와 미국민에 큰 승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하며 사실상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사라졌다.현지시각 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표결에서 미국 상원은 찬성 63표·반대 36표로 합의안을 통과했다.합의안은 연방정부 부채한도 적용을 2025년 1월까지 유예하는 대신 올해 10월 시행되는 2024 회계연도에 비 국방 분야 지출을 동결하고 군사 지출은 3%가량 늘리는 내용을 넣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안이 발효돼 미국의 디폴트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분석된다.바이든 대통령은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6-02 15:43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피력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피력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외교장관들이 회의를 통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결과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일단 끝나고 나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필요성을 공유했다.그는 특히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 제공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침공 사이클을 깨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에 대해 러시아로 인해 안보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02 09:45 젤렌스키 "러시아 대반격 개시 시점 결정했다" 젤렌스키 "러시아 대반격 개시 시점 결정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상대로 대반격 개시 시점을 결정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 밝혔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 동영상 연설을 올리고 우크라이나군이 언제 진군할지 결정했다고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고사령부 회의에서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과 전술 부대 사령관들의 보고가 있었다”며 “탄약 보급, 새로운 여단 훈련, 우크라이나군 전술 등에 대해서뿐 아니라 (대반격) 시기에 대해서도 보고가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그는 “이것(대반격 시기 보고)은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5-30 16:09 "美부채한도 합의 가까워져...양측 주장 금액차 700억달러" "美부채한도 합의 가까워져...양측 주장 금액차 700억달러"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합의에 다달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 전했다.로이터는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재량지출에 대해 양측이 각각 주장하는 금액 차이가 700억 달러(약 93조 원)라고 언급했다.미국 예산안은 재량지출, 의무지출로 나뉘는데 재량지출은 행정부·의회가 재량권을 갖고 예산을 편성하는 지출을 뜻한다.행정부는 재량지출의 동결을, 공화당은 2022년 수준 환원을 주장해오고 있다.미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재량지출은 1조7000억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5-26 15:32 한미, 불법 자금 조달 정황 포착 북한 IT기관 동시 제재 한미, 불법 자금 조달 정황 포착 북한 IT기관 동시 제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미 양국이 북한의 IT 기관의 가상화폐 해킹 등 불법 자금 조달 정황을 확인하고 동시 제재에 나섰다.외교부는 북한 국방성 산하의 정보기술 회사와 군수공업부 산하 무역회사 등 기관 3곳과 개인 7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는 현지시각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한 IT 인력 활동 관련 한·미 공동 심포지엄’에서 "우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북한 IT 인력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하며, "이들 중 일부는 신분을 속여 미국 기업에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5-25 11:57 G7정상회의 참가한 尹...후쿠시마산 사케·히로시마 음식들 먹었다 G7정상회의 참가한 尹...후쿠시마산 사케·히로시마 음식들 먹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산 사케가 만찬에 올라왔다.21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히로시마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20일 밤 9시부터 50분간 진행된 만찬에는 G7과 초청국의 정상, 국제기구 대표와 배우자가 참가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했다.만찬 메뉴는 히로시마 원산지 음식들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福島)현·이와테(岩手)현·미야기(宮城)현을 원산지로 하는 술과 음식도 등장했다.특히 사케는 후쿠시마현 이와세군의 사케 회사 마쓰자키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5-22 10:03 100만 개 고층빌딩 무게에 눌려 가라앉는 뉴욕 100만 개 고층빌딩 무게에 눌려 가라앉는 뉴욕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미국 최대 도시 뉴욕이 가득 들어선 빌딩의 무게로 인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욕포스트는 현지시간 19일 미국지질조사국 소속 지질학자인 톰 파슨스가 이끄는 연구팀이 뉴욕시가 매년 1~2㎜씩 가라앉고 있으며 특히 맨해튼 남부 등 일부 지역 경우 가라앉는 속도가 약 2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도시 곳곳에 포진돼 있는 고층 건축물이 뉴욕이 가라앉는 이유로 지목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뉴욕 전역에 걸쳐 100만개에 달하는 건물들의 전체 무게는 7억 6000만 톤에 달하는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22 10:02 젤렌스키 만난 윤 대통령 "지뢰제거·긴급후송차량 신속 지원" 젤렌스키 만난 윤 대통령 "지뢰제거·긴급후송차량 신속 지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대한민국은 자유와 국제연대,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중시한다"며 "우크라이나에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자유세계와 연대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22 09:32 바이든-매카시, '美디폴트 없는 예산 합의' 기대감 드러내 바이든-매카시, '美디폴트 없는 예산 합의' 기대감 드러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부채한도 상향 실패에 따른 디폴트(채무불이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현지시각 17일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협상은 미국이 부채를 지불할 것인지 말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예산에 관한 것"이라며 전날 의회 지도부와 2차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대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지도자들 모두 우리가 디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5-18 14:13 미국, 두 번째 부채 한도 협상 실패...바이든, 파푸아뉴기니·호주 순방 취소 미국, 두 번째 부채 한도 협상 실패...바이든, 파푸아뉴기니·호주 순방 취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다시 만나 부채 한도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현지시간 16일 CNN·BBC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와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을 만나 부채 한도 상향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공화당 소속 매카시 하원의장은 회동 뒤 기자들에게 "이번 주말까지 협상을 타결하는 게 가능하다"면서도 지출 삭감에 대한 협상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17 13:31 美맥주회사의 대형사고, 협찬이 초래한 주가 폭락 美맥주회사의 대형사고, 협찬이 초래한 주가 폭락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국의 유명 맥주회사 엔하이저부시의 자사 대표 제품 '버드라이트(Bud Light)' 협찬이 주가 폭락이라는 대형사고를 초래했다.현지시각 11일 미국 cbs 등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렌스 여성 배우 딜런 멀바니가 "내가 여성이 된 지 만 1년이 된 것을 기념해 버드라이트가 선물을 보냈다"고 적으며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맥주캔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업로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해당 영상은 보수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들은 "엔하이저부시가 트랜스 젠더를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5-16 17:21 젤렌스키 "올해 러시아 패배"...마크롱 "러시아, 중국에 굴종" 젤렌스키 "올해 러시아 패배"...마크롱 "러시아, 중국에 굴종"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봄철 대반격’을 코앞에 두고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외교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지시간 14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아헨시에서 열린 카롤루스 대제상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상을 받았다고 dpa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이날 숄츠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전쟁의 종식을 결정할 때"라며 "올해 침략자(러시아)의 패배를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독일 정부는 전차와 장갑차, 방공 시스템 및 드론 등을 포함한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15 10:03 세계 최고령 개 보비의 31번째 생일, '인간 나이로 217살' 세계 최고령 개 보비의 31번째 생일, '인간 나이로 217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세계 최고령 개 보비가 31번째 생일파티 갖는다.보비는 1992년 5월 11일 출생으로 엘렌테조 마스티프 품종, 포르투갈의 전통 목축견이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2월 보비를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개'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나이는 포르투갈 정부 애완동물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검증됐다.보비의 주인 리오넬은 13일 토요일에 보비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집에서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는 "마을에서 100명가량 되는 그의 팬과 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5-12 17:07 설리번-왕이 '미중 고위급 회담', 이틀간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됐다 설리번-왕이 '미중 고위급 회담', 이틀간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됐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0일~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가졌다.백악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틀에 걸쳐 미중 양자 관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등 문제와 관련해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소통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양측은 전략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따.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양측은 중·미 관계의 장애물을 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12 16: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